5월부터 저소득 계층에 매월 최대 53만원 지급!
최신 뉴스 목록
4월 30일까지 신청해야 32만원을 받을 수 있는 정부 지원금이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5월 1일부터 정부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농식품 바우처 제도를 통해 최대 53만원을 지급합니다.
이 제도는 소득 불평등을 완화하고, 저소득층의 소비 감소를 방지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지원금은 6개월간 매월 지급되며, 사용 금액은 이월되지 않습니다.
신청은 시범 지역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8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농식품 바우처 제도의 혜택 및 조건
농식품 바우처는 매월 일정 금액을 지원하여, 수령자가 농산물, 신선 계란, 흰우유 등 지정된 품목을 구입할 수 있게 합니다.
이 제도는 중위소득 50% 이하의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다음 달로 이월되지 않습니다.
지원금액 및 지급 대상
- 1인 가구: 월 4만 원, 6개월간 최대 24만 원
- 2인 가구: 월 5만 7천 원, 6개월간 최대 34만 2천 원
- 3인 가구: 월 6만 9천 원, 6개월간 최대 41만 4천 원
- 4인 가구: 월 8만 원, 6개월간 최대 48만 원
- 5인 가구: 월 8만 9천 원, 6개월간 최대 53만 4천 원
신청 방법 및 기간
신청은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시범 지역 내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시범 지역에 속하지 않는 분들은 해당 지역이 확장되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시범 지역 및 사용 가능한 곳
시범 지역으로 선정된 24개 지자체에서만 이 제도가 운영됩니다.
사용은 오프라인의 농협 하나로마트, 로컬 푸드 직매장, GS 편의점, GS 더 프레시에서 가능하며, 온라인으로는 인터넷 농협 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정부의 지원금은 저소득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해당되시는 분들은 꼭 신청하셔서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