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복지정책 5가지 혜택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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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55가지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이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7월 하반기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복지 정책들이 발표되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들이 마련되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심리 상담 바우처, 의료 급여 사업, 건강보험료 체납 처분 유예 등 5가지 주요 정책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심리 상담 바우처 지원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마음 투자 지원 사업은 심리 상담 바우처를 제공하여 중위소득 70% 이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회 8만 원 상당의 상담 비용을 8회까지 지원해 주는 이 사업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2. 제가 의료 급여 사업 확대
또한, 7월 1일부터 시범 사업으로 운영되던 제가 의료 급여 사업이 전국 229개의 시군구로 확대됩니다.
장기 입원 후 퇴원하는 의료 급여 수급자를 위한 이 서비스는 의료 돌봄과 식사 등 필요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지원 대상자는 퇴원 후 1년 동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건강보험료 체납 처분 유예
건강보험공단에서는 7월 1일부터 취약 계층을 위한 건강보험료 체납 처분 유예 제도를 시행합니다.
긴급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경우, 신청일 이후 6개월 동안 체납된 지역 보험료의 처분 유예와 연체금 징수 예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주민등록 번호 없이 복지 급여 수령
또한, 7월 3일부터는 주민등록 번호가 없어도 복지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제도가 도입됩니다.
사회보장 전상 관리 번호를 통해 기초생활 보장 급여, 의료 급여, 긴급 복지 지원 등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취약계층의 생활이 더욱 안정될 것입니다.
5. 자립 정착금 지원
마지막으로 서울시에서는 7월 1일부터 시설 태소 정신 장애인에게 자립 정착금 1,500만 원을 지원합니다.
19세 이상 서울시 지원 주택 입주 계약자 중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정신 장애인이 대상이며, 지원금은 3년에 걸쳐 현금으로 분할 지급됩니다.
7월 하반기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복지 정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심리 상담 바우처, 제가 의료 급여 사업, 건강보험료 체납 처분 유예, 주민등록 번호 없이 복지 급여 수령, 자립 정착금 지원 등 주요 정책들을 통해 많은 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기관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