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어르신들, 교통비 지원 혜택 놓치지 마세요!

65세 이상 어르신 교통비 지원 제도

정부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교통비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하철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KTX와 무궁화호는 운임의 일부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항공 요금과 여객선 운임에서도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 강남구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분기별로 6만 원의 버스비를 지원합니다.

또한, 서울시 중구에서는 매월 2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여 버스나 택시 이용 시 사용한 금액을 3개월마다 통장으로 입금해줍니다.

경기도 과천시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관내 버스 교통비를 분기별 30만 원 한도로 지원합니다.

여주시에서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분기별 4만 원씩 연 16만 원의 버스비를 지원합니다.

강원도 홍천군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매달 20번 무료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합니다.

삼척시는 만 65세 이상 시민에게 한 달에 20회 무료 버스 이용 혜택을, 인제군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월 30회 무료로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복지 교통 카드를 발급합니다.

충청남도에서는 만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18세 이하 모든 어린이와 청소년까지 버스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구광역시는 만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어르신 통합 무임 교통 카드를 제공하여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경산, 영천의 시내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7월 1일부터 만 65세 이상 도민에게 교통복지 카드를 지급하여 도민들이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창원시는 만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시내버스를 월 8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며, 내년 1월부터는 횟수 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어르신 교통비 지원 혜택은 지자체마다 기준 나이, 지원 금액, 신청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해당 지역의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이 해당하는 지역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놓치지 않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교통비 지원 혜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각 지역별로 제공되는 혜택을 잘 확인하시고, 필요한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꼼꼼히 신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