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8월부터 만 65세 이상 혜택 6가지! 신청해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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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나이 제한 없이 연간 18만원 지원하는 지원금이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8월, 만 65세 이상 노인들을 위한 새로운 복지 혜택이 시행됩니다.
이번에 바뀐 정책과 제도는 노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치매 관리부터 주택 안전 지원, 그리고 요실금 치료 지원까지, 노인들에게 꼭 필요한 6가지 혜택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해당 혜택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치매 관리 주치 시범 사업 확대
치매 환자들을 위한 치매 관리 주치 시범 사업이 8월부터 확대 시행됩니다.
치매 환자들은 이제 동네 병의원에서 전반적인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연 8회의 대면 상담과 연 12회의 전화 상담을 통해 맞춤형 종합 관리가 이루어집니다.
방문 진료도 가능하여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사업은 전국 22개 시군구 143개 병원에서 운영 중이니, 해당 병원을 확인하고 신청하세요.
주택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금
노인들의 안전한 주거 환경을 위해 1인당 최대 10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됩니다.
장기요양 수급자 중 자신의 집에서 거주하는 노인들이 신청할 수 있으며, 문턱 제거, 미끄럼 방지 타일 설치 등 낙상 및 화재 예방을 위한 다양한 시공을 지원합니다.
이 사업은 2024년 12월까지 진행되며, 2차 사업 신청이 시작되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만성질환 관리 시범 사업 전국 확대
고혈압과 당뇨병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만성질환 관리 시범 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개인 맞춤형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1년 동안 약물요법과 교육, 상담 등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진료비 부담도 30%에서 20%로 줄어들어 경제적 부담이 경감됩니다.
건강생활 실천 지원금제 연장
건강생활 실천 지원금제는 2027년까지 연장되며,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면 연간 최대 8만 원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포인트는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2024년 8월부터는 전국적으로 확대됩니다.
건강 검진 결과에 따라 건강 위험 그룹에 포함된 사람이나 만성질환 환자들이 이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 사업
우울증과 같은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을 위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 사업이 시작됩니다.
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이 사업은 소득에 따라 1회당 16,000원의 비용만으로 50분 이상의 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전국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으며, 심리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요실금 치료 지원 사업
요실금으로 고통받는 노인들을 위한 요실금 치료 지원 사업이 시행됩니다.
60세 이상의 저소득층 노인들이 대상이며, 연 100만 원까지 검사비, 치료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일부 고가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연 200만 원까지 지원되며, 현재 광주, 경기도 등 일부 지역에서 시행 중입니다.
이번 8월부터 시행되는 다양한 복지 혜택들은 65세 이상 노인들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것입니다.
치매 관리부터 요실금 치료까지, 꼭 필요한 혜택들을 확인하고 신청하여 혜택을 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