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전면 무료! 지금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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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설날 전 명절 지원금이 지급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새로운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정책, 8년 만에 바뀌는 제도, 민자 고속도로 통행료 통합 처리 등 운전자들에게 중요한 변화가 생겼습니다.
설 연휴와 관련된 통행료 면제부터 2025년 적용될 주요 할인 내용까지, 운전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전면 면제
2025년 설 연휴 기간, 1월 27일(임시 공휴일)부터 1월 30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전면 면제됩니다.
- 하이패스 이용자: 하이패스 차로를 통과하면 자동으로 0원 처리
- 일반 차로 이용자: 진입 요금소에서 받은 통행권을 진출 요금소에 제출
추가 혜택
- 1월 24일~2월 2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지역 관광 명소 최대 50% 할인 쿠폰 제공
- 1월 28일~30일: 국립자연휴양림 및 국가유산 미술관 무료 입장
전기·수소차 통행료 할인 정책 변경
① 할인율 변경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한 전기·수소차 통행료 할인이 2027년까지 연장됩니다.
- 2025년: 40% 할인
- 2026년: 30% 할인
- 2027년: 20% 할인
- 2027년 말: 종료 예정
② 화물차 심야 할인
화물차 심야 운행(오후 9시~오전 6시)에 적용되는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도 2026년 말까지 2년 연장됩니다.
③ 중복 할인 여부
- 전기·수소 화물차:
- 평소에는 전기·수소차 할인 적용
- 심야 운행 시 화물차 심야 할인과 비교하여 더 높은 할인율만 적용 (중복 할인은 불가)
- 출퇴근 이용:
- 하이패스 단말기에 할인 코드가 등록된 경우, 출퇴근 시간대 자동 할인
민자 고속도로 통행료 통합 처리
그동안 민자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미납 통행료 처리가 불편했으나, 이제 통합 처리가 가능해졌습니다.
- 대상: 인천대교, 서울-문산, 안양-성남 등 전국 23개 민자 고속도로
- 변경 내용:
- 한국도로공사 앱 및 홈페이지에서 미납 통행료 조회 및 결제 가능
- 모바일 결제도 지원
2025년부터 고속도로 통행료와 관련된 중요한 변화가 시행됩니다.
설 연휴(1월 27일~30일) 동안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며, 전기·수소차 통행료 할인 제도는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축소됩니다.
또한, 민자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도 한국도로공사 앱에서 통합 처리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해집니다.
이 정보를 놓치면 할인 혜택이나 편리한 납부 기회를 잃을 수 있으니 지금 바로 확인해 손해 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