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복지주택 월 1만 원부터, 65세 이상은 5만 원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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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 새롭게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정책 10가지가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월세 부담으로 고민이신가요?

이제 하루 1천 원, 월 5만 원으로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가 제공하는 복지주택은 청년, 신혼부부, 65세 이상 노인을 위해 준비된 주거 지원 제도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신청 자격, 지원 내용, 신청 방법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고령자 복지주택이란?

고령자 복지주택은 주거비 부담을 덜고 노후 생활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제공되는 임대주택입니다.

특히, 월세가 5만 원도 되지 않아 경제적 부담이 크지 않으며, 한 번 입주하면 최대 30년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

주거뿐 아니라 의료·복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삶의 질을 높여줍니다.

신청 자격

1. 연령 요건: 만 65세 이상이어야 합니다.

2. 주택 소유 여부: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어야 합니다.

3. 소득 기준

  • 생계급여 및 의료급여 수급자(1순위)
  • 중위소득 70% 이하(2순위)

4. 재산 기준

  • 대도시 약 2억 원 이하
  • 중소도시 1억 7천만 원 이하

5. 국가유공자 및 보훈 대상자

  • 소득 기준 충족 시 우선 입주 가능

💡 예시

2025년 기준 1인 가구 소득이 월 76만 5,444원 이하인 경우 생계급여 대상자로 1순위에 해당합니다.

부부가구는 월 125만 원 이하일 때 신청 가능합니다.

지원 내용 및 임대 조건

  • 임대료: 월세 약 4만 7천 원 ~ 6만 3천 원 (면적에 따라 다름)
  • 임대 보증금: 최소 236만 원 ~ 최대 320만 원
  • 임대 기간: 최초 2년 계약 후, 2년 단위로 갱신(최대 30년까지 거주 가능)
  • 부대시설: 응급 상황을 위한 간호사실, 물리치료실, 체력 단련실, 사우나실, 식당, 치매 예방 프로그램 제공
  • 생활편의시설: 옥상 텃밭, 교양강좌실, 노인정, 무장애 설계(손잡이, 미끄럼 방지 장치 등)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주거 지원

서울 동작구

    • 월세 1만 원 주택 공급 (전세 보증금 최대 1,600만 원)
    • 대상: 19세~39세 이하 무주택 청년,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

    인천시

      • 하루 1천 원짜리 주택 (연간 1,000가구 공급)
      • 대상: 결혼 7년 차 이내 신혼부부 및 예비 신혼부부 (최대 6년까지 거주 가능)

      전남 화순군

        • 월세 1만 원 주택 (200호 공급, 청년층 유입 효과로 인기)

        해남군

          • 귀농·귀촌 희망자 대상 빈집 및 농지 임대
          • 보증금 120만 원, 월세 1만 원으로 최대 5년까지 거주 가능

          신청 방법과 절차

          온라인 신청

            • LH 마이홈 홈페이지 접속 → 공공주택 찾기 → 저소득층 → 연구임대주택 선택
            • 지역별 모집 공고 확인 후 신청

            방문 신청

              •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 또는 LH 지사 방문 신청
              • 필요한 서류: 신청서, 신분증, 소득·재산 증빙서류(급여명세서, 통장 거래내역 등), 무주택 증명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 고령자 및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LH 담당자가 직접 방문 상담 지원

                월세 5만 원 이하의 복지주택은 경제적 부담을 덜고 더 나은 삶을 위한 기회입니다.

                65세 이상 어르신뿐만 아니라 청년과 신혼부부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격만 된다면 망설이지 말고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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