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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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주요뉴스
■ 총리직을 전격 사퇴한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더 큰 책임을 지겠다”며 사실상 출마 의지를 밝혔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은 최상목 부총리의 탄핵소추안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하며 강하게 밀어붙였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에 대한 대법원 판결에 반발한 정치 보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어젯밤, 탄핵 추진에 직면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전격 사퇴하면서, 정부는 오늘 새벽부터 사회부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는 초유의 ‘대행의 대행의 대행’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 대법원이 이재명 후보의 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2심 무죄를 파기하고 유죄 취지로 환송했습니다. 12명 중 10명의 재판관이 유죄로 판단했습니다.
■ 판결 직후에도 이재명 후보는 예정된 일정을 그대로 소화하며 선거 행보를 이어갔고, 국민의힘 김문수·한동훈 후보는 각각 충청권과 TK 지역을 돌며 마지막 표심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민주당은 즉각 후보 교체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파기환송된 사건은 대법 판결 취지를 따라야 한다며 법적 구속력을 강조했습니다.
■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사저를 압수수색한 검찰이 전성배 씨 관련 증거물 분석에 착수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소환 조사가 조만간 이뤄질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 미국발 관세 압박 속에서도 지난달 우리나라 전체 수출은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대미 수출은 6% 넘게 줄었고, 자동차 수출도 부진했습니다.
■ SK텔레콤의 유심 해킹 사태가 확산되며 정부는 유심 공급이 정상화될 때까지 신규 가입을 중단하라는 강경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를 틈탄 피싱 문자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쿠팡이 자체 브랜드 상품을 검색 결과 최상단에 고정 노출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순위 조작 규모가 5년간 5만여 개 상품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 오늘은 ‘오이데이’. 유통업계는 각종 오이 할인 행사를 마련했고, 일부 샌드위치 매장은 오이 샌드위치를 특별 메뉴로 선보입니다.
■ 오늘 아침 서울은 8도까지 기온이 떨어졌고, 한낮엔 20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바람도 강하니 겉옷 꼭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