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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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주요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습니다. 반면 갑질 논란이 제기된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는 임명 방침을 유지하며, 대통령실은 고심 끝의 결정이라며 국민의 이해를 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의 인사권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상혁 수석대변인은 청문 과정을 통해 의견을 전달했고, 인사는 대통령 고유 권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강선우 후보자 임명 강행에 대해 ‘측근 보은형 인사’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국민을 농락한 인사라며 선전포고와 다름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의혹 수사가 핵심 인물들의 도피와 소환 불응으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특검은 이번 주 ‘집사 게이트’ 관련 기업 경영진 조사를 마무리하며 수사 속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내란 특검은 지난해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에 참석한 전·현직 장관을 줄줄이 조사했습니다. 계엄 과정의 위법성과 국무위원 가담 여부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채 상병 사건을 수사 중인 이명현 특검팀이 국방부가 혐의자를 8명에서 2명으로 축소 지시했다는 정황의 녹취를 확보했습니다. 추미애 의원실에 따르면, 이는 당시 군사보좌관의 발언으로 확인됐습니다.
■김문수 전 노동부 장관이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안철수 의원과 회동하며 당권 경쟁 구도도 점차 드러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경선에서 정청래 의원이 이틀 연속 박찬대 의원을 넉넉히 제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란과의 전쟁’ 발언이 권리당원의 표심을 자극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광주 침수 피해 현장을 찾아, 신속한 복구를 위해 정부의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야 지도부도 일제히 현장을 찾아 피해 주민을 위로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6·27 대출규제는 맛보기”라고 언급한 만큼, 전세대출 제한이나 규제지역 확대 등 추가 대책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아버지가 아들에게 총을 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체포된 아버지의 자택에서는 사제 폭발물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 지역에 내린 폭우로 2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된 가운데, 포천에서 추가 사망자가 확인됐습니다. 실종자 신원은 확인 중이며 수색이 재개될 예정입니다.
■전국에 쏟아진 폭우는 수백 년에 한 번 있을 이례적인 규모였습니다. 전국에서 ‘200년 빈도의 괴물 폭우’ 사례가 10건 이상 확인됐고, 이번 주부터는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됩니다.
■전 국민 대상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되며, 신청은 25일까지 분산 운영됩니다.
■지난주의 장맛비가 물러가고 오늘부터는 다시 무더위가 시작됩니다. 서울은 열대야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으며, 낮 최고 기온은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전국은 대체로 맑은 하늘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