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달라진 근로장려금! 신청 없이 330만원 자동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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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일정이 발표되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5년 9월부터 근로장려금 제도가 대폭 개편됩니다.

소득이 적은 근로자·사업자를 지원하는 제도로, 가구 유형에 따라 최대 33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한 번 신청 시 2년간 자동 지급되는 제도가 도입돼 더 편리해졌습니다.

신청 기간은 9월 1일~15일, 국세청 홈택스·손택스·세무서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청 가능하며, 소득·재산 요건을 충족해야 지급됩니다.

근로장려금이란?

근로장려금은 일을 하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정부가 현금으로 지급하는 지원금입니다.

다른 복지금과 달리, ‘근로 중’이어야만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 근로자·사업자 모두 신청 가능
  • 가구 형태(단독·홑벌이·맞벌이)와 소득 수준에 따라 최대 330만 원 지급
  • 생활 안정과 근로 의욕을 높이기 위한 제도

즉, 일은 하지만 버는 돈이 적은 분들에게 가장 든든한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9월부터 달라지는 핵심 변화

1. 반기 신청 (상반기·하반기 2회)

  • 기존에는 매년 5월 ‘정기신청’으로만 신청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반기(상반기·하반기)로 나눠 더 빠르게 받을 수 있습니다.
  • 25년 9월 신청 → 25년 12월 말 지급
  • 26년 3월 신청 → 26년 6월 말 지급
  • 단, 상반기에는 ‘근로장려금’만 먼저 지급되고 ‘자녀장려금’은 하반기 정산 때 함께 반영됩니다.

👉 이번 하반기 신청 기간은 9월 1일 ~ 15일입니다.

2. 자동 신청 제도 전면 확대

이번 개편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바로 ‘자동 신청’입니다.

  • 기존 : 60대 이상만 자동 신청 가능
  • 변경 : 연령 제한 없이 전 국민 확대

한 번만 신청하고 자동 신청에 동의하면, 이후 2년 동안은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매년 심사 후 지급됩니다.

신청 기간을 놓칠까 불안했던 분들에게는 최고의 변화죠.

⚠️ 단, 자동 신청이라도 매년 소득·재산 요건을 충족해야 지급이 유지됩니다.

3. 소득·재산 기준

근로장려금은 소득과 재산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만 받을 수 있습니다.

  • 단독 가구 : 연소득 2,200만 원 미만 / 최대 165만 원
  • 홑벌이 가구 : 연소득 3,200만 원 미만 / 최대 285만 원
  • 맞벌이 가구 : 연소득 4,400만 원 미만 / 최대 330만 원
  • 가구 재산 : 2억 4천만 원 미만

👉 소득과 재산 모두 확인해야 하며, 조건을 초과하면 지급이 어렵습니다.

근로장려금 신청 방법

1. 온라인 신청

  • 국세청 홈택스(PC) 또는 손택스 앱(모바일) 접속
  • 로그인 →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메뉴 선택 → 신청서 작성 후 제출

2. 안내문 신청

  • 국세청에서 발송하는 우편 안내문 또는 모바일 안내문을 통해 신청 가능
  • 우편 안내문 : 동봉된 QR코드 스캔 후 신청
  • 모바일 안내문 : 국민비서, 네이버 전자문서 등에서 ‘신청 버튼’ 클릭

3. 방문·전화 신청

  • 세무서 직접 방문 신청 가능
  • ARS(1544-9944) 또는 장려금 상담센터(1566-3636) 전화 신청 가능

근로장려금은 단순히 ‘보조금’이 아니라, 열심히 일하는 분들이 생활을 지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입니다.

특히 2025년 9월부터는 자동 신청 제도가 전면 확대되면서 훨씬 더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번 근로장려금 제도 개편으로 더 많은 분들이 최대 330만 원의 든든한 지원금을 놓치지 않고 받아 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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