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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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주요뉴스
■오늘(15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이재명 정부 첫 정기국회 대정부질문이 시작됩니다. 첫날은 김민석 국무총리와 법무부·행안부 장관 등이 출석해 정치 분야 질의가 이어지며, 더 센 특검법·정부조직법·내란재판부를 두고 여야 충돌이 예상됩니다.
■한학자 통일교 총재 측은 오늘(15일) 특검에 불출석하겠다고 통보하며, 17일이나 18일 자진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미 세 차례 소환 불응 전력이 있어 특검은 강제 수사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의 핵심 참고인인 김장환 목사 측이 채 상병 특검 소환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특검은 또 다른 관련 인물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에 대한 소환도 준비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성 비위 파문으로 흔들린 혁신당은 오늘(15일) 조국 비대위원장 체제로 전환합니다.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된 김보협 전 수석대변인은 고소 140일 만에 공개 반박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당정 만찬에서 ‘부부싸움 같은 해프닝’이라며 갈등 봉합에 나섰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윤 어게인 집회’를 주도한 손현보 목사가 소속된 부산 교회를 찾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12·3 비상계엄 사건 전담 ‘내란재판부’ 설치 논의를 본격화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를 “이재명식 독재”라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미 이민 당국의 한국인 대규모 구금 사태와 관련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처음으로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우리 국민이 재입국 시 불이익을 받지 않을 것임도 재차 확인했습니다.
■대미 관세 협상은 진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성급한 합의보다 국익에 맞는 결정을 강조하며, 불리한 타협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부가 미국에 약속한 3천5백억 달러 투자 방식도 논란입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국내 수출업체를 지원하는 편이 낫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외국 기업 투자를 원하면서도 미국인 훈련을 요구했습니다. 한국인 구금 사태로 악화된 국제 여론을 의식한 동시에 자국 지지층을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 협상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의미 있는 진전”을 언급하면서, 사용후핵연료 재처리와 우라늄 농축 권한 확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다만 관세 협상의 결과가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용인에서 실종된 20대 여성 틱톡커가 무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동행했던 것으로 보이는 50대 남성을 붙잡아 수사 중입니다.
■전북 무주군에선 50대 남성이 지인을 살해하려다 도주했다가 자수했습니다. 축제 현장에서 벌어진 사건이라 다수 시민이 목격했습니다.
■오늘(15일)부터 추석 기차표 예매가 시작됩니다. 경찰은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을 통한 승차권 대량 예매와 암표 거래를 집중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석 차례상 비용은 29만9천 원으로 조사돼 4년 만에 30만 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농산물 유통비용 비중이 절반에 가깝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됩니다.
■월요일 아침, 중부와 경북 내륙에 짙은 안개가 끼어 가시거리가 200m 안팎으로 줄었습니다. 특히 강이나 호수 인접 도로에서는 더욱 주의가 필요해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