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새로 바뀌는 4가지, 전국민 모두 몰라서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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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지원금 2차 지급기준이 발표되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0월부터 우리의 생활에 직접 영향을 주는 네 가지 변화가 시작됩니다.

알아두지 않으면 매달 자동 결제로 돈이 빠져나가거나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는데요.

오토바이 전면 번호판, TV 수신료, 버스 자동 결제, 아동·청소년 그루밍 처벌 강화까지, 꼭 알아둬야 할 핵심을 정리했습니다.

1. 오토바이 전면 번호판 의무화

그동안 오토바이는 후면 번호판만 있어 단속이 어렵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특히 배달 오토바이의 난폭 운전 문제로 사고 위험이 컸죠.

변화 내용

  • 10월부터 영업용 오토바이 전면에 스티커 번호판 부착 의무화
  • 금속 번호판 대신 스티커 사용 (사고 시 파편 위험 방지)
  • 시범 운영 시 신청자 혜택: 엔진오일 무상 교체, 모바일 쿠폰 제공
  • 2025년 3월부터 모든 오토바이 확대 적용 예정
  • RFID 칩 심어 자동 식별하는 시스템도 추진 중

2. TV 수신료, 다시 통합

30년 만에 분리됐던 TV 수신료가 다시 전기요금 고지서와 합쳐집니다.

핵심 포인트

  • 10월부터 전국민 자동 결제(월 2,500원)
  • TV 시청 여부와 관계없이 부과
  • 1년이면 약 3만 원 납부
  • TV가 없는 경우 해지 필수
    • 📞 한전 고객센터: 123
    • 📞 KBS 고객센터: 1588-1801
    • 🏢 아파트 관리사무소: 신청서 작성

3. 버스 요금, 자동 결제 시스템 도입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태그리스(Tagless)’ 결제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이용 방법

  1. 휴대폰에 태그리스 페이 앱 설치
  2. 카드 등록 또는 잔액 충전
  3. 블루투스 켜기 → 버스 탑승 시 자동 결제
  4. 하차 버튼은 앱으로도 조작 가능

👉 유모차 이용자, 교통 약자 등에게 편리한 서비스가 될 전망입니다.

4. 아동·청소년 그루밍 처벌 강화

마지막으로 꼭 주목해야 할 변화는 그루밍 성범죄 처벌 강화입니다.

  • 그루밍: 아동·청소년에게 접근해 관계 형성 후 성적 착취하는 행위
  • 기존: 온라인상 범죄만 처벌 가능
  • 변경: 10월부터는 오프라인 범죄도 처벌 가능
  • 피해 아동 보호와 사회적 예방 효과 기대

10월부터 우리의 일상은 크게 달라집니다.

오토바이 전면 번호판 의무화, TV 수신료 자동 결제, 버스 요금 자동 결제, 아동·청소년 그루밍 처벌 강화까지.

생활과 지갑에 직접 영향을 주는 변화이니 꼭 미리 확인해 불필요한 지출을 막고 권리를 지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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