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달라지는 제도 3가지, 내 지원금 조건 지금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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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지원금 2차 지급기준이 발표되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0월부터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3가지 제도 변화가 시행됩니다.
의료급여 부양비 완화, 자활성공지원금 신설, 희망저축계좌Ⅱ 확대.
지원 대상과 신청 방법을 놓치면 큰 혜택을 잃을 수 있으니 지금 꼭 확인하세요.
1. 의료급여 부양비 완화

- 기존: 부양의무자 소득 15~30% 반영 → 수급 탈락 다수
- 변경(10월~): 10%로 완화
- 예시: 자녀 소득 300만 원 → 종전 18만 원 반영 → 변경 후 6만 원 반영 👉 더 많은 분들이 의료급여 혜택 가능
2. 자활성공지원금 신설

- 기존: 자활근로 5년 참여 후 취업 권장, 재수급 회귀 多
- 개선(10월~): 민간 취업 지속 시 지원금 지급
- 6개월 유지 → 50만 원
- 1년 유지 → 추가 100만 원 (총 150만 원) 👉 탈수급 후 안정적 근속 지원
3. 희망저축계좌Ⅱ
- 대상: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차상위 계층 + 근로·사업 소득 가구
- 지원 방식: 매달 10만 원 저축 시 정부 매칭 지원
- 1년 차 월 10만 원
- 2년 차 월 20만 원
- 3년 차 월 30만 원
- 결과: 3년 후 본인 360만 원 + 정부 720만 원 = 총 1,080만 원 (+이자)
- 신청: 10월 1~24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 하나은행 통장 개설
10월부터 의료급여 부양비가 완화되어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고, 자활근로 참여자에게는 탈수급시 최대 150만원을 지원하는 새 제도가 시행되며, 희망저축계좌Ⅱ를 통해 3년간 약 1,100만원을 모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해당 조건에 맞으시는 분들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