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비 74% 절약되는 방법!! 아직도 눈탱이 맞고 있다면 꼭 보세요!!

알뜰폰이 저렴한 이유

알뜰폰은 이동통신 3사(SKT·KT·LGU+)망을 통해 통신서비스를 재판매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거의 같은 망을 이용하여 통신서비스를 제공하지만 ①정부가 가계통신비를 줄이기 위해 만든 사업이고 ②저렴한 전화사업자가 운영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요금제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저렴합니다.

2010년 등장한 알뜰폰은 지난해 가입자 1200만 명을 돌파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 핵심은 합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인데요.

이동통신 3사의 고가 요금제에 대한 불만의 이탈과 KB국민은행(2019년), 토스뱅크(2023년) 등 알뜰폰 신규 사업자의 등장으로 시장은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알뜰폰 요금제는 기존 3사 요금제보다 무려 50%이상 저렴합니다.

특히 기본 요금 가격이 저렴하지만 상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잘 선택하면 이 가격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도 원래 기본요금만 10만원이 나오다가 현재는 프로모션이 적용되어 월 2만원의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하면 1년에 100만원이라는 통신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알뜰폰 요금제는 편의점이나 우편으로 유심칩을 구입하여 쉽게 개통할 수 있는데요.

통신사 직원을 직접 만나거나 불필요한 영업을 당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새로운 휴대폰을 구입했을 때 기기할인 약정으로 6개월만 요금제 변경없이 사용해야 합니다.

알뜰폰으로 갈아타기전에 해야할 일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통신사를 해지해야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만약 할인 반환금과 남은 약정기간이 남아있다면 할인 받은만큼 위약금을 뱉어내야 합니다.

위약금이 제법 나오더라도 계산을 해보면 알뜰폰으로 갈아타는 것이 오히려 더 이득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자급제폰을 사거나 2년 약정기간을 끝났을때 알뜰폰 요금제를 변경하면 위약금 없이 이용할 수 있는데요.

이제 선택한 요금제의 유심을 사서 기존 스마트폰에 끼우면 끝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부분은 사용하던 통신사를 직접해지 하지 않아도 알뜰폰 번호 이동으로 새롭게 개통이 완료되면 기존 통신사는 자동으로 해지 됩니다.

마지막으로 단말기 할부금이 남아 있다면 알뜰폰으로 갈아타고 나서 분납 또는 한번에 완납해도 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알뜰폰 유심칩을 구매하실 때 가까운 GS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찾으시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통신비 요금을 74%나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요즘에는 어딜가도 와이파이 서비스가 잘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무제한 요금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또한 가족이신분들은 부모님 자녀 하나의 통신상품을 결합하여 할인을 받고 계신데요.

그렇게 하는 것보다 알뜰폰으로 갈아타면 훨씬 높은 요금절약효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물가 시대에 조금이라도 고정비를 줄이고 싶다면 꼭 알뜰폰 요금제로 바꾸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