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이 차량들은 전부 사라집니다 미리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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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 중고차와 관계없이 자동차를 구매한지 5년 이상이 지난 경우 받을 수 있는 돈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해당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앞으로 없어지거나 금지되는 두가지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 소식을 접한 대부분 시민들은 드디어 없어지는구나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앞으로 모두 사라진다는 점을 기억해주시고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먼저 여성전용주차장 폐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여성전용주차장 폐지

대형마트나 백화점을 방문하면, 주차장에 분홍색으로 구역이 나눠진 여성 전용 주차 구역이 있습니다.

이 구역은 2009년 서울에서 시작하여 현재 전국에 퍼져 있습니다.

하지만 14년 만에 모든 전용주차구역이 없어집니다.

처음에는 여성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설치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여성들만 이용하는 공간으로 오해들이 생겨 갈등도 조금씩 생기곤 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 전용구역이나 전기차 충전구역과는 달리, 다른 사람들이 주차하면 법적 처벌을 받지만 여성 전용구역은 법적 효력이 없어 논란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바뀝니다.

기존에는 여성 전용 구역이 가족 배려 구역으로 바뀌고, 주차장 이용 대상도 임산부나 고령자 등 이동이 불편한 사람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바뀌었다는 일부 개정 조례안이 제출되었습니다.

빠르게 진행되면, 서울시는 4월부터 공영주차장을 시작으로 가족 배려주차장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이 제도가 잘 자리 잡히면, 전국으로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든 교통약자들을 위해 바뀐 것이니, 잘 시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조등 미등 off기능 삭제

차량 전조등 OFF 버튼 없이 출시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내년 2024년 9월까지 이에 대한 규정을 개정할 예정이며, 이후 2025년부터 국내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에는 전조등과 미등을 끌 수 없는 차량이 출시됩니다.

이런 차량이 나온 이유는 야간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스텔스 차량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가끔 고속도로나 일반 도로에서 이런 차량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뒤에서 운전자들에게 라이트를 켜라고 말해도 여전히 많은 차들이 무시하고 운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현재 국토부의 규칙에 따르면, 전조등은 자동으로 점등 및 소등되는 구조도 가능하지만, 수동으로 점등 및 소등하는 구조를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이전에는 수동 부분에 맞추어 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규칙이 개정될 가능성이 있어서 앞으로는 ‘수동으로 점등 및 소동하는 구조’를 갖추지 않아도 될 수도 있습니다.

전조등·미등 오프 기능이 없는 차량은 2025년 이후 출시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이달 하반기부터 규정 개정을 위한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며, 업계 의견을 수렴하여 내년 하반기부터 새 규정을 적용한 차량을 출시할 수 있는지 검토할 계획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오프 기능을 빼는 것은 복잡한 기술이 요구되는 것이 아니며, 국토부가 개정하는 내용에 맞춰 차량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은 앞으로 사라지거나 금지되는 2가지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전부터 폐지되어야 했던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성전용주차장이 14년 만에 폐지되며, 앞으로는 차량의 전조등off기능 삭제도 좋은 방안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내용들은 주변 지인들과 공유하여 미리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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