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중 9명이 불법 15일부터 일제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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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찰청에서는 5월 31일까지 특별 집중 단속을 시행 중입니다.

해당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경찰청 특별집중단속

국토교통부는 국민 안전과 자동차 운행 질서 확립을 위해 5월 15일부터 한 달간 불법 자동차 일제 단속을 실시합니다.

이는 경찰과 지자체가 합동으로 진행됩니다.

따라서 현재 이러한 차량을 운행하고 계신다면 집중 단속 대상이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불법 자동차 일제 단속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작년에 불법 자동차 28.4만대를 적발하여(2021년 대비 6% 증가), 번호판을 영구적으로 회수(100,971건), 과태료 부과(29,902건), 고발 조치(4,955건) 등의 처분을 완료했습니다.

최근 자동차 안전 단속원이 증원되고,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가 쉬워졌기 때문에 단속이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불법 이륜 자동차 (△51%), 안전 기준 위반 (△25.7%), 불법 튜닝 (△17.9%) 순으로 단속 내용이 증가하였습니다.

화물자동차는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사망률이 높습니다.

이에 대해, 불법 튜닝, 미사용 신고 운행, 번호판 미부착 운행, 번호판 훼손·오염의 불법이륜차와 같은 위험한 행위들을 방지하기 위해, 속도제한장치 무단해제, 판스프링 불법부착 등의 불법 튜닝 화물자동차도 집중단속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자동차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불법 자동차에 대한 신고를 적극 권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일반 자동차의 썬팅도 단속 대상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부에서 발표한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