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신청부터 하세요 매월 현금으로 캐시백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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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새롭게 달라지거나 시행된 정책 10가지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가 국민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에너지캐시백’이라는 제도를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전기 사용량을 줄이면 전기요금을 깎아주는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전에는 6개월 단위로 지급되었으나, 이제부터는 매달 한 달 단위로 지급되며, 지급 금액도 많아졌습니다.
소득 지역에 상관 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만 해놓고 잊어버려도 나중에 적은 금액이라도 받을 수 있으니, 꼭 신청해보길 추천합니다.
에너지캐시백이란
에너지캐시백은 전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한 가정에게 전기요금의 일부를 환급해주는 제도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더운 여름에 에어컨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거나 전기세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에너지캐시백을 통해 전기요금을 줄이고 동시에 환경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신청대상
에너지캐시백은 주택용 전기를 사용하는 거주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주택, 아파트, 가정 모두 해당됩니다. 아파트의 경우에는 입주자 대표회의 또는 관리사무소를 통해 대표로 신청하면 됩니다.
가정의 경우에는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제외대상
고압아파트 개별세대 사용전력량 정보 미제출, 직전 1개년 동월분 사용전력량 자료가 없는, 에너지절약 프로그램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전이 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캐시백 지급방법
매월 산정된 캐시백은 다음달 전기요금에서 차감되며, 캐시백 산정 기간 중 주소지 변경이나 해당 전기사용장소에 실거주하지 않는 경우 캐시백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캐시백 지급기준
기본캐시백
만약 최소 3%의 절감율과 동일 지역 참여자의 평균 절감율을 초과한다면, 1kWh 당 30원의 금액이 지급됩니다. (단, 지급 한도는 최대 30%의 절감율까지입니다.)
차등캐시백
절감률 5% 이상 시 1kWh당 30~70원을 차등 지급하며, 구간별로 절감률이 높아질수록 단가가 높아집니다.
24년 1월부터 차등캐시백 단가 변경 예정입니다.
신청방법
에너지캐시백 신청자가 많을것으로 예상되어 한국전력은 6월7일부터 사전 신청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신청자들이 마감일에 몰리는 상황을 방지하고자 하는데요.
신청 마감일은 8월 31일까지이며, 접속 지연 등으로 인해 신청이 늦게 접수되더라도 전기 사용량에 대한 데이터가 있을 경우 소급 적용됩니다.
에너지캐시백은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동시에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절감율을 높이고 캐시백을 받으세요. 에너지마켓플레이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해보세요.
에너지캐시백 참여로 전기요금을 줄이고 환경에 기여하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