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모든 은행 입출금 마음대로 못합니다. 그 이유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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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ATM기 이용할 때 수수료 없이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4대 시중은행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현금자동인출기가 약 449대 감소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매일 2~3대의 현금자동인출기가 각 지역의 어딘가에서 사라지고 있다는 말인데요.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현금자동인출기가 왜 사라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현금자동인출기 사라지는 이유

현금자동인출기가 급격히 사라지는 이유는 비대면 금융 거래가 확대되면서 현금 수요가 줄어들었기 때문인데요.

현금수요가 줄어들다보니 임대료 등 부수적 비용이 발생하는 현금자동인출기가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2019년 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이전 현금 이용 건수는 26.4%였지만 2021년에는 21.6%로 감소했습니다.

반면 모바일 카드 사용량과 신용카드 사용량은 늘었습니다.

현금자동인출기의 설치 비용은 약 1000만원에 가깝고, 온라인 은행의 비중이 커지면서 실제 은행 지점 수도 꾸준히 감소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현금자동인출기 찾는 방법

현금자동인출기를 찾는 방법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이 어플만 설치하면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금융위원회에서 금융 소비자들을 위해 만든 앱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설치하셔도 됩니다.

이 앱을 설치하면 자동 인출기 지점 정보를 모두 제공받을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이용자

아이폰 이용자

지금까지 현금자동인출기가 사라지고 있는 이유와 인출기 찾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비대면 금융 거래가 확대되면서 현금 없는 사회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60대 이상 고령층의 어르신들은 디지털 기기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아직까지 현금자동인출기를 이용하시는데요.

따라서 자녀분들께서는 부모님께 어카운트인포 앱을 설치하여 부모님들이 어디서든 현금자동인출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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