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운전자라면 꼭 알아야 할 교통법규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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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교통카드를 찍지 않아도 되는데요.

해당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는 하반기부터 새로운 도로교통법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는데요.

따라서 모든 운전자분들은 달라지는 도로교통법과 교통법규 위반 단속에 따라 빠르게 숙지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달라지는 교통법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횡단보도 우회전 규정 변경

교통법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4월 22일부터 교차로 적색 신호 우회전 시 일시정지가 의무화되었는데요.

이제는 횡단보도의 신호등 여부와 상관없이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사람이 있거나 건너는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일시정지해야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운전자들이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바뀐 신호까지 기다리며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횡단보도 우회전 신호등 설치 증가

정부는 하반기에도 계속해서 횡단보도 우회전 신호등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며, 따라서 앞으로는 우회전 신호등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횡단보도 우회전 신호등이 있는 경우, 신호에 따라 운전하되, 초록불로 바뀔 때는 서행하여 교통법을 어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교통 상황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고속도로 단속 방법 개선

고속도로에서의 교통법규 위반 단속 방법도 개선됩니다.

암행 순찰차와 경찰 순찰차에 특수단속 장비를 설치하여 단속을 강화하고, 최근에는 드론을 활용한 자동 적발 시스템을 도입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도입된 AI 자동 적발 시스템은 정확도를 높여 기존에는 적발하기 어려웠던 위반 사례도 적발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지정차로 위반 단속 강화

차선 위반을 방지하기 위해, 지정된 차로를 위반하면 벌금과 벌점이 부과됩니다.

지정된 차로는 차종에 따라 다르게 지정됩니다.

고속도로 정체 상황에서는 시속 80km 미만으로 속도가 떨어지면 지정된 차로와 상관 없이 주행이 가능합니다.

음주운전 단속 강화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을 막기 위해 대검찰청과 경찰청이 음주운전 범죄자의 차량 압수 몰수 등을 강화하고, 어린이를 포함한 피해자가 발생하면 형량이 크게 올라갈 수 있도록 법률이 개정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도로교통법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도로교통법과 관련된 변화와 단속 내용을 미리 알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전운전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법규를 준수하는 것은 모두의 책임입니다.

더 나은 교통환경을 위해 이러한 변화와 단속 내용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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