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부터 달라지는 문화누리카드 4가지 지금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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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자녀 있어도 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데요.

해당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3년을 기점으로 문화누리카드는 사회적 약자들의 문화예술 누림을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267만 명의 이웃이 문화누리카드를 통해 문화생활을 즐기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11개 국립예술기관이 동참하여 공연 관람권 할인 및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달라지는 문화누리카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2024년 지원금 인상

2024년에는 문화누리카드 1인당 연간 지원금이 11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이 인상은 ‘약자 친화적(프렌들리)’ 정책 기조를 반영한 것으로, 2024년 문화누리카드 정부 예산안은 2,397억 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2. 하반기 공연 관람할인 확대

2023년 하반기부터는 11개 국립예술기관이 협력하여 공연 관람권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국립극단 등 다양한 기관에서 진행하는 전 공연은 1만 원(국립정동극장) 등으로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할인율은 ‘문화누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맞춤형 지원 강화

고령자나 장애인 등 스스로 문화누리카드를 활용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맞춤형 이용 지원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문화서비스를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 큰 글자와 점자로 된 홍보물 제작, 문화상품 주문 책자 제공 등이 그 예시입니다.

4. 대상자 발굴 확대

‘권리구제서비스’는 문화누리카드 대상자로 등록되어 있음에도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계속 제공될 예정이며, 정보 부족이나 복지 사각지대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지원하여 모든 대상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달라지는 문화누리카드 4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문화누리카드 대상자임에도 정보가 부족하여 아직까지 신청하지 못하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꼭 신청하셔서 혜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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