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에 이것 필수로 깔아두세요! 그래야 건강하게 오래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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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아플 때 이것만 알면 약국 5초만에 찾을 수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건강 정보를 어디서 어떻게 얻는지 고민해 보신 적이 있나요?
의료기관, 진료내역, 건강검진 결과, 약물 처방 내역 등 다양한 정보를 찾는 데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됩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에게는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플랫폼, 나의 건강기록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 플랫폼은 보건복지부가 개인 의료데이터 국가 중계플랫폼으로 소개한 것으로, 의료데이터에 쉽게 접근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해줍니다.
오늘은 이 건강정보 고속도로가 제공하는 기능과 그것이 어떻게 우리의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정보 고속도로의 역할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국민드림 프로젝트 일환으로 개발된 건강정보 고속도로는 본 가동 전에 시범 운영을 거쳤습니다.
이제 860곳의 의료기관에서 제공하는 의료정보를 확대하여 제공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진단 내역, 약물 처방 내역, 진단·병리 검사, 수술 내역 등 12종 113개 항목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테스트 결과
건강정보 고속도로를 실제로 사용한 사용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병원 이동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사용자는 91.7%로, 상당히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사용자는 84.5%, 가족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사용자는 89.0%로 나타났습니다.
이 결과를 통해 건강정보 고속도로가 사용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건강정보 고속도로를 활용하려면 ‘나의건강기록 앱’을 다운로드하면 됩니다.
이 앱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개인의 의료데이터를 조회, 저장 및 공유할 수 있으며,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기능과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건강정보 고속도로 누리집(www.myhealthway.go.kr)에서도 이 앱의 이용 방법과 소개자료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제공받은 의료데이터에 대한 조회, 저장, 공유 이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이용자
아이폰 이용자
안전한 보안
건강정보 고속도로는 개인정보와 의료데이터의 보안에 매우 신뢰성이 있습니다.
개인의 동의 없이 개인정보가 저장되거나, 해킹 등으로 인한 의료데이터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국가 최고의 보안관제를 가진 행정안전부의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24시간, 365일 보안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의 건강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나의 건강 기록 앱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개인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고, 맞춤형 건강 관리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시니어분들은 이 앱을 잘 활용해 보신다면 건강한 생활을 지속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