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앞뒤 번호판 동시에 찍힌다! 뒷통수 조심하세요!

새로운 양방향 무인 단속 장비 도입

경찰청은 양방향 무인 단속 장비를 개발하고, 4곳의 시범 운영 장소를 선정했습니다.

광적면, 신곡동, 인창동, 그리고 덕은동에서 이 장비의 성능을 평가할 계획입니다.

이 양방향 단속 장비는 전면과 후면 번호판을 동시에 인식하여, 특히 이륜차의 교통법규 위반을 효과적으로 적발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도입된 후면 무인 단속 장비의 성공적인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양방향 단속 장비가 새롭게 개발되었습니다.

후면 단속 장비는 서울 중랑구, 수원시 장안구, 화성시 등에서 운영되었으며,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이륜차의 신호위반과 과속 등을 포함한 총 3,660건의 교통 위반을 적발하였습니다.

이 결과, 이륜차의 교통법규 위반 행위는 18.9% 감소하였습니다.

양방향 무인 단속 장비는 농촌 지역 단일로, 주택가 이면도로, 어린이보호구역 등에 설치하여 모든 방향에서의 단속이 가능합니다.

이 장비는 어린이와 노인 등 보행자의 교통 안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한 장비로 두 장비의 효과를 가져와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양방향 무인 단속 장비의 도입으로 교통 단속이 더욱 효과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찰은 시범 운영 후 개선된 규격에 따라 이 기술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교통 안전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따라서 시범운영이 진행되는 동안 이 내용을 숙지하여 과태료가 부과되는 상황을 방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