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증 바뀔 때 이렇게 안 하면 못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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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새롭게 달라지거나 시행된 정책 10가지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발전과 함께 우리의 일상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특히, 유튜브와 SNS 등이 활성화되면서 우리의 일상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AI를 활용한 프로필 사진 보정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AI 프로필 사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AI 프로필 사진의 인기
요즘 셀카나 얼굴 사진이 몇 장 있으면 앱을 사용하여 유명인이 된 것처럼 편집해 프로필 같은 사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해당 어플을 사용하면 당신과 닮은 유명인의 특징과 프로필을 가진 사진을 만들어줍니다.
문제점과 주의사항
주민등록증을 소지하거나 발급받는 분들 중에서, 보정된 사진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신분 확인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해외 여행 시 입국이 거부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여권 사진은 신중하게 찍어야 합니다.
여권 사진의 규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보세요.
정부의 입장
최근에, 정부는 보정된 얼굴 사진이 신분 확인을 어렵게 할 수 있다는 이유로 사진 기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주민등록증의 프로필 사진에 엄격한 기준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주민등록증의 사진은 최근 6개월 이내에 촬영한 3.5 x 4.5 크기의 상반신 사진이어야 합니다.
이미지 보정은 허용되지 않으며, 신분 확인이 어려운 사진은 제한될 예정입니다.
주의 필요성
현재는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쉽게 재발급 받을 수 있지만, 악용을 방지하기 위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과도한 보정이 된 사진은 오해를 일으키거나 조사를 받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에 대해서도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