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민생혁신 3가지 이것만은 꼭 알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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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새롭게 달라지거나 시행된 정책 10가지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새해가 다가오면 많은 정책들이 달라지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2024년 달라지는 민생혁신 내용 3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야간약국 확대
누구나 갑작스럽게 약국에 갈 상황이 생길 수 있는데요.
밤 1시까지 운영하는 공공 야간 약국 덕분에, 늦은 밤에도 아이를 치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서비스는 작년 7월부터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약 200개소에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우리집 근처의 야간 약국을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이사로 인한 종량제봉투 환급제도 개선
쓰레기 종량제 봉투는 지역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사를 갈 경우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주거나 구입처에서 환불받을 수도 있지만, 영수증 보관이 어렵다면 환불받기 힘듭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새로운 주소지의 주민센터에서 스티커를 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영수증 없이도 환불이 가능하며, 스티커 없이도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변경될 예정입니다.
3. 연령대별 사용 렌즈 구매 온라인 확대
현재 많은 사람들이 콘택트 렌즈를 사용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인터넷으로 구매할 수 없어 직접 안경점에 가야 합니다.
대신, 저렴한 가격 때문에 해외에서 대량으로 1회용 렌즈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위험도가 낮은 1회용 렌즈부터 온라인 구매를 허용할 계획입니다.
4. 유효기간 지난 상품권 사용
유효 기간이 지나도 온누리 상품권을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 온누리 상품권의 유효 기간은 5년입니다.
유효 기간이 지나면 사용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버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유효 기간이 지난 상품권이 있다면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니 절대로 버리지 않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이처럼 불필요한 제도를 혁신하는 것이 우리의 생활을 편안하게 만듭니다.
정부의 노력으로 우리는 돈을 효율적으로 절약하고,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앞으로의 새로운 정책들이 우리 생활에 더 많은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