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발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단속, 이렇게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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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새롭게 달라지거나 시행된 정책 10가지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알아야 할 내용인데요.
바로, 고속도로 버스 전용차로의 규정이 새롭게 변경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그럼 어떻게 규정이 변경되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부선 버스 전용차로 연장
먼저 경부선의 변화에 대해 알아볼까요?
평일의 경우, 버스 전용차로가 안성 나들목까지 연장됩니다.
이는 총 56km에 달하는 구간이며, 이러한 변경은 교통 흐름과 버스 이용 승객의 편의를 위해 결정되었습니다.
영동선 버스 전용차로 폐지
다음으로 주말 영동선에 대한 소식입니다.
주말에 운영되던 영동선의 버스 전용차로는 아예 폐지된다고 합니다.
이 결정은 버스와 일반 차량의 교통량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영동선 구간에서 버스 전용차로의 필요성이 크지 않다는 결론에 따른 것입니다.
운전자가 알아야 할 변경 사항
이러한 변경 사항은 올해 6월 이전에 시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고속도로를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은 주의 깊게 확인하셔야 합니다.
특히, 주말에 영동선을 이용하시는 분들과 평일 경부선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국 오하이오주 운전면허 상호 인정
추가적으로,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한국 운전면허와의 상호 인정 약정이 체결되었습니다.
이는 한국 운전면허를 가진 분들이 오하이오주에서 별도의 시험 없이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게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미국 내에서의 운전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이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부선과 영동선에서는 버스 전용 차선이 생기니 운전할 때 주의하세요.
이는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원활한 이동을 돕기 위한 조치이니 운전자분들은 꼭 숙지하시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미국 오하이오주와 우리나라의 운전면허를 서로 인정하는 내용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