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1번 정부 지원 4월 12일까지 100만원 지원금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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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새롭게 달라지거나 시행된 정책 10가지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개인 회생 변제를 완료한 청년 또는 변제 완료 예정인 분들을 대상으로 자립 토대 지원금을 지원하는데요.
이 지원금은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되며, 금융 교육과 재무 상담을 통해 여러분의 자립을 도울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신청 기준과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신청 기준
먼저, 이 지원금을 신청하기 위해선 몇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첫째, 개인 회생 중이거나 3개월 이내에 변제를 완료할 예정이거나, 또는 1년 이내에 면책 결정을 받아야 합니다.
둘째, 서울시에 거주하는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이어야 합니다.
셋째, 소득이 중위소득 140% 이하여야 합니다.
만약 변제금을 3회 이상 미납한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니 유의해 주세요.
금융 교육 및 재무 상담 교육 이수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단순히 자격 조건을 충족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금융 교육과 재무 상담 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이는 청년들이 금융 지식을 습득하고, 안정적인 재무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입니다.
교육을 통해 여러분은 재무 설계 능력을 키우고, 더욱 단단한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됩니다.
신청 방법 및 마감 일자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한다면, 이제 신청만 하면 됩니다.
신청은 서울 복지 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마감 일자는 4월 12일까지입니다.
신청 과정에서 필요한 서류나 추가 정보는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여 신청에 차질이 없도록 하세요.
‘청년 자립 토대 지원금’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서, 청년들이 금융 지식을 배우고, 재무 설계를 통해 스스로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근로 청년이라면 이 기회를 꼭 활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