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최대 2000만원 보상 이렇게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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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55가지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이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정부에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위해 제공하는 공익형 사회보험 세 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보험들은 대부분 무료로 가입할 수 있으며, 최대 2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1. 시민 안전 보험
시민 안전 보험은 지자체에서 무료로 가입해주는 보험으로, 개인이 별도로 가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보험은 화재, 폭발, 붕괴로 인한 사망이나 후유 장애 시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합니다.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가 발생해도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고 시 보험금 청구 방법은 국민 재난 안전 포털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각 보험사에 청구하면 됩니다.
보험금은 접수 후 4주 이내에 지급됩니다.
2. 우체국 만원의 행복
우체국 만원의 행복은 만 15세에서 65세 사이의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 가입할 수 있는 보험입니다.
보험료는 연 1만원이며, 만기 시 전액 환급됩니다. 보장 내용으로는 사망 시 2000만원, 재해 입원 시 일당 1만원, 재해 수술 시 최대 1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은 가까운 우정사업본부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3. 풍수재해 보험
풍수재해 보험은 태풍, 홍수, 강풍, 해일, 대설, 지진해일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보상해주는 보험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보험료의 92%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은 읍면동 사무소나 보험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보험금 청구 방법
각 보험의 보험금 청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시민 안전 보험: 국민 재난 안전 포털에서 청구 양식을 다운받아 각 보험사에 청구.
- 우체국 만원의 행복: 우정사업본부 방문 후 보험금 청구.
- 풍수재해 보험: 해당 보험사에 자연재해 피해를 증명하여 청구.
오늘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위한 무료보험 세 가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정부에서 제공하는 이 보험들을 통해 최대 2000만원의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꼭 필요한 경우 보험금을 청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