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꼭 신청해야 할 복지 지원금 4가지

창원시 이사비 지원

창원시에서는 생계 의료 급여 수급자 중 창원시로 이사하는 혼자 사는 가구에게 최대 50만 원의 이사비를 지원합니다.

신청 방법은 전입 신고일로부터 60일 이내에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전라북도에서는 저소득층 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통신비 지원 사업을 시행합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족, 북한 이탈주민 중 초중고 학생이 있는 가구입니다.

가구당 1회선 월 17,000원의 통신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에서는 난치병 학생에게 연 300만 원의 학생 지원금을 제공합니다.

지원 대상은 유아 및 초중고 학생 중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암, 중증 희귀질환, 당뇨 및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희귀질환 학생입니다.

신청 방법은 7월 1일부터 19일까지 진단서와 의사 소견서, 2024년 1월 이후 부담한 각종 영수증을 준비하여 도교육청 복지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충청남도 서천군, 당진시, 예산군에서는 저소득층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비 지원 사업을 시행합니다.

중위소득 50% 초과 70% 이하 가정에게 연 1회 초등학생은 30만 원, 중학생은 40만 원, 고등학생은 50만 원의 교육 바우처를 지급합니다.

신청은 6월 17일부터 7월 16일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지자체 복지 지원금 소식은 이사비, 통신비, 교육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각 지자체별로 신청 기한과 방법이 다르니, 필요한 정보를 잘 확인하시고 빠짐없이 신청하여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