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없이 현금 10만원 지급! 저소득층 냉방비 지원 혜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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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55가지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이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름철 폭염이 계속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저소득층 가정은 더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서울시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제공하는 냉방비 지원 혜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냉방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과 절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서울시 냉방비 지원 소식
서울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냉방비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가구당 5만 원을 이달 중으로 현금 지급하며,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지급됩니다.
어르신과 장애인이 자주 이용하는 복지관과 노인 요양 시설 등에도 7월에서 8월 동안 냉방비가 지원됩니다.
주요 도시 냉방비 지원 현황
속초시는 6월 30일 기준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에게 가구당 10만 원을 계좌로 일괄 지급합니다.
창원시 의창구는 에너지 바우처를 지원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100세대를 선정해 가구당 5만 원을 지원합니다.
광주 북구는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세대당 10만 원을 지급합니다.
서귀포시는 장애인 가구 중 취약계층 에너지 지원을 받지 않은 300가구에게 가구당 10만 원을 지원합니다.
긴급복지 지원으로 냉방비 혜택 받기
긴급복지 지원을 통해 최대 50만 원의 냉방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긴급 복지 생계비 지원은 4인 가구 기준으로 약 180만 원의 현금 지원이 이루어지며, 의료비는 최대 100만 원, 주거비는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긴급복지 지원은 위기 상황에 처했을 때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는 정책입니다.
냉방비 지원 받는 방법
긴급복지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주소득자의 사망, 행방 불명, 중한 질병, 부상, 가족으로부터의 방임, 유기, 학대, 가정 폭력, 화재나 자연재해로 인한 주택 상실, 폐업, 휴업으로 인한 소득 상실 등의 상황에 처했을 때 신속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여름, 저소득층 가정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냉방비 지원 혜택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를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는 별도 신청 없이 현금으로 냉방비를 지원하며, 긴급복지 지원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정보를 통해 더 많은 가정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