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이상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건강지원금 24만원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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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55가지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이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 제공하는 건강지원금으로 55세 이상 국민은 최대 24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뇌혈관과 심혈관 질환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는 심층 건강 진단 지원금과 고혈압, 당뇨 관리 지원금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오늘 내용을 통해 건강지원금의 신청 방법과 혜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심층 건강 진단 지원금
대상 질환 및 지원 내용
심층 건강 진단 지원금은 주로 고된 노동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뇌혈관 질환과 심혈관 질환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합니다.
주로 경비원, 택시 기사, 버스 운전기사, 택배 기사 등 야간 작업을 많이 하는 직종의 근로자들이 해당됩니다.
정부는 이러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심층 건강 진단 비용의 80%를 지원합니다.
지원 금액
기본 검사 비용 19만 5,000원의 80%인 15만 6,000원을 지원하며, 자부담은 3만 9,000원입니다.
검사 항목
기본 건강 진단부터 정밀 검사까지 포함되며, 혈액 및 소변 검사, 심장 구조 정밀 검사 등이 포함됩니다.
지원 조건
산재보험에 가입된 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 중 혈압, 공복 혈당, 총 콜레스테롤 수치, BMI 지수 등 일정 기준에 해당하는 경우 지원 대상이 됩니다.
만 55세 이상이어야 하며, 야간 작업 특수 건강 진단 결과 CN 또는 DN 판정을 받은 사람도 포함됩니다.
신청 방법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오프라인으로는 안전보건 공단에 팩스로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건강생활 실천 지원금
대상 질환 및 지원 내용
고혈압과 당뇨병을 관리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건강생활 실천 지원금은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제공됩니다.
국민 건강보험에서 시행하는 이 제도는 2019년부터 시작되었으며, 현재 109개 시군구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원 금액
최대 8만 포인트(8만 원 상당)를 적립 받을 수 있으며, 적립된 포인트는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여 방법
동네 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의사로부터 문진, 신체 검사, 임상 검사를 받은 후 등록하면 됩니다.
이후 의사, 케어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등 전문가들의 관리를 받으며 1년에 두 번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참여 지역
예방형과 관리형으로 나뉘며, 각 지역별로 참여 가능한 구역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서울, 경기, 인천,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등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여 포인트
신청 시 5,000점, 케어 플랜 5,000점, 출석 포인트 10점, 실천 포인트 100점(하루 목표 달성 시), 자가 측정 250점, 교육 참여 시 4,000점 적립 가능합니다.
포인트 사용
1,000점 이상 적립 시 사용 가능하며, 다양한 사용처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55세 이상 국민은 정부에서 제공하는 건강지원금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뇌혈관 및 심혈관 질환 고위험군과 고혈압, 당뇨 환자는 해당 지원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정보는 국민 건강보험 홈페이지와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