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당 최대 10만 원! 지역별 명절 지원금 지급 정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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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55가지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이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명절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이번 지원금은 각 지자체별로 차이가 있으며, 신청 방법과 대상자 확인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서울을 포함한 전국의 주요 지역에서 제공되는 명절 지원금 정보를 자세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추석 전에 꼭 확인하여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하세요.
서울시 지원금 정보
서울 강남구에서는 생계 및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가구당 6만 원, 주거 및 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가구당 5만 원을 지급합니다.
서초구와 송파구에서도 한부모 가구를 대상으로 각각 5만 원과 3만 원을 지급합니다.
기타 지역별 지원금 안내
세종시에서는 중위소득 63% 이하 저소득 한부모 가구에게 10만 원의 명절 지원금을 지급하며, 온라인 복지로 신청하거나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강서구, 도봉구, 마포구, 성동구 등 서울의 여러 구에서도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와 한부모 가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금액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및 지방 지원금 정보
경기도 과천시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에게 가구당 4만 원을 지급하며, 화성시는 생계급여 수급자에게 10만 원을 지급합니다.
하남시와 양산시, 아산시 등에서도 생계급여 수급자와 국가유공자,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액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신청 방법 및 주의사항
대부분의 지원금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지급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주민센터 방문 신청이 필요합니다.
특히 임실군의 경우, 65세 이상 차상위계층과 다문화 가정, 장애인을 대상으로 상품권을 지급하며, 이 경우에도 주민센터 방문 신청이 필수입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급되는 명절 지원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각 지역별로 상이한 지원금 지급 정보와 신청 방법을 확인하여,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절차를 미리 완료하여, 지원금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