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부터 요양보호사 급여·자격증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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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지원금 2차 지급일정이 발표되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6년부터 요양보호사 제도가 대대적으로 개편됩니다.
특히 요양보호사로 활동 중인 분들, 자격 취득을 준비 중인 분들은 이번 변화 내용을 꼭 확인하세요.
외국인 요양보호사 본격 도입

- E-7-2 비자 신설 (2024년 시행 시작)
- 국내 대학 졸업 외국인 → 요양보호사 자격 + 취업 가능
- 2026년부터는 해외 인재 직접 선발
- 사회복지·간호학과 전공자
- 한국어 능력 보유
- 자격 취득부터 취업까지 단기 연수과정 도입
- 목표: 요양보호사 약 43,000명 부족 해소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기본 월급 변화

- 2026년 최저임금: 시급 10,320원
- 월급 기준: 약 2,157,600원 (209시간 기준)
장기근속 수당 + 선임 요양보호사 수당

- 3년 이상: 6만 원
- 5년 이상: 8만 원
- 7년 이상: 10만 원
- 선임 요양보호사 교육 이수 시: 월 15만 원 추가 수당
표준임금제 도입 논의

- 경력과 숙련도에 따라 월급 차등 지급
- 국회 토론회: “최저임금 130% 수준 보장하자” 제안
- 시급 약 13,416원 → 월 280만 원 수준
- 방문요양: 이동시간, 교육시간 등 근로시간 인정 검토
- 복지부: 필요성 공감하지만 보험료 인상 등 신중 검토 중
2026년부터 요양보호사 제도가 크게 바뀝니다.
외국인 요양보호사 본격 도입으로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최저임금 인상으로 급여가 소폭 상승하며, 표준임금제 도입이 논의되고 있어 급여가 최대 280만원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경력에 따른 차등 보상과 각종 수당이 확대되어 요양보호사 분들의 처우가 전반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