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문화누리카드 지금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최신 뉴스 목록
민생회복지원금 2차 지급일정이 발표되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2025년부터 달라진 문화누리카드 혜택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기존보다 사용처가 대폭 확장되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항목들이 많이 추가되었다는 내용인데요.
문화누리카드의 사용처가 확장되어 문구류 구매, 지역축제 음식 구매, 디지털 콘텐츠 이용 등이 가능해졌으며, 가족 합산 사용과 개인 자금 충전을 통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연간 14만원의 지원금을 더 실속 있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생겼으니 꼼꼼히 알아봐야겠죠?
문화누리카드란?

- 지원대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 연령 기준: 2025년 기준, 201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만 8세 이상)
- 지원금액: 연 14만 원 (2025년 기준)
- 신청방법: 읍면동 주민센터,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앱
2025년부터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1. 사용처 대폭 확대!
기존엔 책·영화·공연·국내여행 등에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2025년부터는 문구류, 디지털 콘텐츠, 일부 생필품, 지역 축제 음식까지 가능해졌습니다.
2. 문구류 매장에서 생필품도 OK
- 사용 가능 매장: 알파문구, 드림디포, 알라딘, 교보문고 문구 코너 등
- 구매 가능 품목: 문구류 외에도 커피믹스, 비누, 생활용품 등 일부 생필품까지 가능
- 주의: 매장별로 카드 사용 가능한 품목이 다를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 필수
3. 지역 축제에서 음식 결제 가능
- 예시:
- 전주 한옥마을 비빔밥 축제
- 강릉 커피축제
- 김치축제, 된장축제, 한우축제 등
축제 현장의 음식·디저트 부스에서 결제 가능하며, 일부 할인 혜택도 제공됩니다.
4. 가족 금액 합산 사용
- 4인 가족이면 최대 56만 원까지 합산 사용 가능
- 조건: 같은 세대 내 주민등록 기준
- 주의: 합산 시 해당 연도엔 분리 불가, 다음 해에 자동 해제됨
5. 디지털 콘텐츠 결제 가능
-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유튜브 뮤직 등 가능
- 광고 없이 영상 시청, 음악 스트리밍 이용까지 지원
- 온라인 사용 전 NH카드 홈페이지에서 등록 필요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1. 남은 금액, 연말에 소멸
- 2025년 12월 31일 이전까지 반드시 사용
- 소멸된 금액은 국가에 자동 환수
- 연말에는 ‘잔액 인증 이벤트’도 진행 → 당첨되면 소정의 혜택 제공
2. 부족한 금액, 개인 충전 가능
- 충전 방법: NH농협 ATM, 인터넷뱅킹, 모바일 앱 등
- 1회 100원~30만 원까지 가능 / 연간 최대 200만 원
- 예시: 영화관에서 결제 시 남은 금액 + 개인충전 금액으로 할인받기 가능
2025년 문화누리카드는 기존 문화생활 지원에서 실생활 지원 카드로 확장되었습니다.
문구류 구매, 지역축제 음식 구매, 디지털 콘텐츠 이용이 가능해졌고, 가족 합산 사용과 개인 자금 충전을 통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연간 14만원의 지원금이 연말에 소멸되므로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가맹점을 확인하시고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