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주민센터 안가도 복지 담당자가 집에 와서 신청해줍니다!

최신 뉴스 목록
민생회복지원금 2차 지급기준이 발표되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동안 복지 서비스를 신청하려면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복지로)으로 신청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고령자, 거동이 불편한 분들, 혹은 사생활 문제로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큰 부담이었습니다.
이제는 복지 담당 공무원이 직접 찾아와 태블릿으로 현장에서 상담 및 신청까지 원스톱 처리할 수 있는 제도가 도입됩니다.
현장에서 바로 신청하는 방법

태블릿 전자서명 도입
- 종이 서류 대신 태블릿 전자 서명을 통해 즉시 접수 가능
- 상담, 신청, 기록을 현장에서 모두 완료
현장 상담과 신청 동시 진행
- 기존에는 서류 작성 → 주민센터 복귀 → 입력 → 신청 접수 순서였음
- 이제는 방문 시 즉시 신청 가능
적용 장소
- 가정, 경로당, 무료급식소, 노숙인 시설 등
- 공무원이 현장에서 신청자 확인 → 정보 조회 → 전자서명 후 신청 완료
현재 운영 현황
- 2024년 일부 시범 운영 후,
- 2025년 8월 기준 55개 지자체에서 방문 업무 활용 중
- 앞으로 전국 지자체로 확대 예정
이용이 필요한 분들
-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 장애인, 돌봄이 필요한 가구
-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상황의 취약계층
👉 주민센터에 요청하면 담당자가 직접 찾아와 신청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이번 복지 원스톱 방문 서비스는 신청 사각지대를 줄이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보다 쉽게 복지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지자체에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니, 거동이 불편하거나 방문이 어려운 분들은 꼭 주민센터에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