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대신 많이 먹었는데 이것 믿고 먹겠나 이 제품 먹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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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판매하는 이것에서 세균과 대장균이 검출되고, 금속성 이물질이 적발되었는데요.
해당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음식을 자주 드시는 분들이라면 이것 하나쯤은 사먹으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에서 대장균군이 득실득실 기준치를 초과하여 난리가 났는데요.
만약 해당 제품을 드시고 계시거나 구매하셨다면, 즉시 환불 요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어떤 제품이 적발되었는지, 그리고 어떤 제품을 환불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반숙계란 제품
일부 반숙 계란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세균이 발견되어, 식품 당국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에 착수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3일, 농업회사법인 조인 맹동지점에서 유통하는 ‘비벼먹는 반숙 계란장’에서 대장균군이 기준 초과로 검출돼 판매 중단 조치를 내렸습니다.
회수 대상은 포당당 400g이며 유통기한은 2023년 7월 12일입니다.
식약처는 “농업회사법인 조인 맹동지점에서 생산한 비벼먹는 반숙 계란장에서 대장균군 기준 초과가 검출됐다”며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 농업회사법인 영일에서 제조한 반숙란 제품 ‘행복란’에서도 세균 수치가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3년 7월 14일인 제품입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반품을 요청하고, 판매자에게는 판매 중지와 회수를 당부했습니다.
만약 해당 제품을 소지하고 계신 경우, 즉시 환불 신청하여 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불량식품 신고는 1399로 전화하거나 ‘내손안’ 앱을 사용하여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현재 이슈되고 있는 반숙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편의점에서 밥 대신 자주 사먹었던 제품인데, 이번 일로 많은 분들이 놀랐을 텐데요.
앞으로 날씨가 더워지면서 이런 식품에 관한 이상 이슈가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더라도 구매한 고객들이 이를 알지 못하고 섭취를 했다면, 즉시 신고하여 보상을 받거나, 만약 보유하고 계시다면 반품하여 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