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비 20% 환급 57만 6천원 환급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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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도 생계지원금이 역대 최대로 인상되는데요.
해당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교통비를 아끼려고 알뜰 교통카드를 이용하고 계신데요.
하지만 마일리지를 받기 위해서는 매번 출발/도착을 눌러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이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K패스가 도입됩니다.
그럼 내년 하반기에 새롭게 도입되는 K패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K패스란?
매달 21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월 최대 60회까지 적립하여 다음 달에 환급해주는 제도입니다.
K패스에 대한 보도자료는 아래 링크에서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K패스 도입되는 이유
기존의 알뜰교통카드 사업을 시행하고 있지만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았었는데요.
특히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노년층 및 취약계층의 이용이 저조했습니다.
이 점을 보완하게 위해 K패스가 내년 하반기부터 시행됩니다.
K패스 지원혜택
K패스는 월 21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최대 60회까지 요금을 20% 할인해줍니다.
이는 서울 시내버스 기본요금인 1,500원을 기준으로, 한 달에 1회당 300원을 할인해준다는 뜻인데요.
후불식 카드(신용카드 등)는 결제액을 청구할 때 할인된 금액만큼 차감되고, 선불식 카드는 할인 금액을 다음 달에 충전해줍니다.
청년은 30% 할인, 저소득층은 53% 할인을 받아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24년 하반기부터 시행되는 K패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K패스 사업이 시행돼도 기존의 알뜰교통 이용자가 K패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된다고 합니다.
또한 카드사의 추가할인 10%까지 더하면 더 많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서민, 청년층의 부담을 조금 더 덜수 있고, 현재 예산을 잘 사용하기 위해서 개선되는 만큼 꼭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K패스는 내년에 도입되는만큼 지금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면 아래링크에서 바로 확인하고 신청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