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현금 직접 전달한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도 환급해줍니다!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이란?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피해자를 직접 만나 현금을 편취하는 수법입니다.

피해자가 은행 창구나 자동입출금기에서 현금을 인출하면 수거책이 피해자를 만나 돈을 가로챕니다.

지금까지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이체나 송금 후 피해자가 신고해 지급정지할 수 있는 계좌이체형 범죄와 달리 전기통신금융사기에 포함되지 않아 수사기관이 피의자를 검거해도 신속한 지급정지를 할 수 없었는데요.

하지만 앞으로는 현금을 제공받거나 제공하게 하는 행위도 전기통신금융사기에 포함하는 내용으로 법률을 개정했습니다.

또한 경찰 등이 보이스피싱 사기범을 검거해 사기이용계좌를 확인하면 해당 금융사에 지급정지를 요청할 수 있는데요.

수사기관이 피해 경위를 파악하고 피해자와 피해금을 특정해 알리면, 금융사는 금융감독원에 채권소멸절차 개시 공고를 요청하고 채권 소멸과 피해환급금 지급 등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금융위는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 피해 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하여, 개정법 시행으로 상당한 정도의 피해 구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2019년부터 계속된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의 억울함을 이제서야 법으로 보상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보이스피싱의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보이스피싱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사전 예방이 중요한데요.

최근 5년 피싱 예방정보와 알림을 통해 받을 수 있는 앱이 있습니다.

국내최초 특허받은 앱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받으셔도 되는데요.

보이스피싱 예방 앱은 아래 링크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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