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손해] 저소득층 겨울 지원금 7가지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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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새롭게 달라지거나 시행된 정책 10가지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겨울이 오면서 특히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자와 취약 계층을 위해 다양한 복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최근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겨울 에너지 바우처
겨울철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복지 제도입니다.
에너지바우처는 에너지 취약계층이 전기, 도시가스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현금이 아닌 이용권으로 제공되며, 요금차감 또는 국민행복카드로 사용 가능합니다.
소득기준과 세대원 특성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세대, 노인, 영유아, 장애인 등이 신청 대상입니다.
특히 에너지 바우처는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수급자에게 지원되며, 지원금은 작년보다 증가하여, 혼자 사는 가구는 24만 8,200원, 둘이 사는 가구는 33만 5,400원이 지급됩니다.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ICT 기반 장비를 설치하여 응급상황 시 119에 신속히 연결, 구급·구조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설치 장비에는 게이트웨이, 감지기, 응급호출기가 있으며, 서비스 대상은 독거, 취약가구, 상시보호가 필요한 중증장애인입니다.
생계 급여 및 주거급여 지원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구들은 이제 생계 급여와 주거급여 지원이 강화되어, 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4년에는 월 183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역대 최고의 생계 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주거급여 역시 중위소득 기준이 완화되어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긴급 지원 제도
긴급지원제도는 사망, 중한 질병, 화재, 간병, 아이양육, 군복무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신속하게 단기적으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지원 내용은 긴급생계지원금, 의료지원, 주거지원, 복지지원, 생활비지원, 금융지원 등이 있습니다.
지원 요청 및 신고는 보건복지부상담센터, 읍면동, 시군구에서 가능합니다.
취약계층 소액 생계비 대출 지원
최저 신용자를 위한 특례보증을 활용하여 최대 천만 원까지의 소액 생계비 대출 지원이 진행 중입니다.
이 대출은 신용 점수가 20% 이하이며, 연소득이 3500만 원 이하인 분들에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노인 일자리 지원
어르신들을 위한 간단한 일자리 지원 제도가 도입되었습니다.
이제 103만 명이 공공 일자리에서 월 29만 원에서 76만 원까지의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민간과 협력하여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번 정부의 복지 지원 제도들은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원이 필요한 분들은 이러한 제도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