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보람일자리 5,600명 모집, 지금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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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에게 89가지 지원금을 한 번에 지급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보람 일자리’를 통해 40대 이상의 중년층 시민 5,600명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중년층을 위한 대표적인 일자리 프로젝트로, 은퇴한 사람들이 자신의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에서 일하거나 출산 또는 육아로 인해 경력이 중단된 여성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하는데요.
이번 해에는 ‘보람 일자리’를 최대 규모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중장년을 위한 보람일자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모집 일정과 분야별 채용 정보
올해, ‘보람 일자리’는 1월부터 3월까지 분야별로 순차적으로 모집하는데요.
장애인, 노인, 청소년 복지 시설 등 지역 내 필요한 곳에 집중적으로 배치될 예정입니다.
먼저, 1월 19일부터 학교 안전과 장애인 지원 분야에서 1,064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이후 교육, 지역 복지, 문화, 안전, 환경 등의 분야에서 3월까지 모집이 계속될 예정입니다.
지원 자격 및 혜택
지원 자격은 40세에서 67세 사이의 서울 거주자 또는 서울 사업장을 갖고 있는 시민들인데요.
선발되면 각 프로젝트 당 6~8개월 동안 매월 562,020원(57시간 기준)의 활동 수당을 받게 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서울 전체에 참가자를 무작위로 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별(서부, 중부, 남부, 북부)로 업무 장소를 할당할 예정이며, 참가자의 주소를 고려합니다.
지금까지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보람일자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모집하며, 참여자들의 주소지를 고려하여 출퇴근 부담을 덜어준다고 합니다.
자세한 모집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니 꼭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