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받아가세요! 7월 1일,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24만원 지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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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55가지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이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7월 1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정부에서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확정 발표했습니다.

이번 지원금은 생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그럼 이번 정부지원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농식품 바우처 제도 소개

이번 지원금은 농식품 바우처 제도를 통해 지급됩니다.

농식품 바우처 제도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농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

소득 불평등과 고령화로 인해 경제적 취약계층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입니다.

지원 대상 및 금액 안내

농식품 바우처 제도의 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다릅니다.

1인 가구의 경우 월 4만원씩 최대 6개월간 24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2인 가구는 월 5만7천원씩 최대 34만2천원, 3인 가구는 월 6만9천원씩 최대 41만4천원, 4인 가구는 월 8만원씩 최대 48만원, 5인 가구는 월 8만9천원씩 최대 53만4천원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금액은 매월 지급되며,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이월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해당 월 내에 사용해야 합니다.

지원 품목 및 사용 방법

지원 품목은 과일, 채소, 흰우유, 신선 계란, 육류, 잡곡, 꿀, 두부류, 단순 가공 채소류 등으로 제한됩니다.

지정된 품목 외에는 구입이 불가하므로, 지원금을 사용할 때 이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지원금은 오프라인에서는 시범 지역의 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GS 편의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온라인에서는 인터넷 농협몰을 통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 및 방법

신청 기간은 오늘부터 8월 31일까지입니다.

신청 방법은 농식품 바우처 시범 사업 지역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 시에는 신분증과 필요한 서류를 지참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민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시범 지역

현재 농식품 바우처 제도는 전국적으로 시행되지 않고 시범 지역에서만 시행되고 있습니다.

시범 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산진구, 인천옹진군, 대구 달성군, 강원 영월군, 충북 충주시, 충북 괴산군, 충남 당진시, 충남 청양군, 충남 예산군, 군산시, 전북 김제시, 전북 부안군, 전남 곡성군, 전남 강진군, 전남 해남군, 전남 영광군, 전남 장성군, 경북 상주시, 청도군, 경상남도 밀양시, 거제시, 하동군, 제주도 서귀포시. 해당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정부 지원금 지급 소식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꼭 신청하셔서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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