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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55가지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이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7월 4일부터 시작되는 상병수당 3단계 시범 사업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이번 정책은 업무와 관련 없는 질병이나 부상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 소득을 보존해주는 제도입니다.
끝까지 확인하셔서 86만원 지원금 혜택 받으시기 바랍니다.
상병수당 3단계 시범 사업
정부는 7월 4일부터 상병수당 3단계 시범 사업을 추가로 시행합니다.
이번 사업은 강원 원주, 전북 전주, 충북 충주, 충남 홍성 등 4개 지역을 포함하여 총 14개 지역에서 시행됩니다.
상병수당은 근로자가 업무와 관련 없는 부상이나 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 소득을 보존해주는 제도입니다.
대상 지역과 조건
이번 상병수당은 기존 10개 지역에 더해, 4개 지역에서 추가로 시행됩니다.
대상 지역은 강원 원주, 전북 전주, 충북 충주, 충남 홍성입니다.
상병수당을 신청하려면 해당 지역에 거주하거나, 해당 지역 내 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여야 합니다.
지원 대상과 금액
상병수당의 지원 대상은 15세 이상 65세 미만의 대한민국 국적자로, 소득 하위 50% 이하의 취업자 또는 가구 합산 건강보험료 기준 120% 이하의 취업자입니다.
업무와 무관한 질병이나 부상으로 연속 7일 이상 일을 하지 못하면, 1일당 47,560원을 지급하며, 최대 150일까지 지원합니다.
이에 따라 최대 713만 4천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상병수당을 신청하려면 업무를 중단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참여 의료기관에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이후 진단서와 기타 서류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하면 됩니다.
상병수당은 신청 후 8월부터 지급됩니다.
이번 상병수당 3단계 시범 사업은 근로자들이 업무와 관련 없는 부상이나 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이 어려울 때, 소득을 보존해주는 중요한 정책입니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거나 일하는 분들은 7월 4일부터 시작되는 이 지원금을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