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까지 최대 71만원 지급! 신청만 하면 바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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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5세 이상을 위한 6가지 혜택이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에너지 비용 부담이 큰 여름과 겨울, 정부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에너지 바우처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1인 가구 기준 최대 71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에너지 바우처 신청 방법과 자격 요건, 지원금 사용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에너지 바우처란?

에너지 바우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여름철과 겨울철에 전기 요금, 난방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2024년에는 하절기와 동절기를 합쳐 최대 71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 지원금은 바우처 형태로 지급되며, 전기 요금, 도시가스, 연탄, 등유 등의 공과금을 차감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 및 자격 요건

에너지 바우처 지원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중 하나 이상을 수급하는 가구입니다.

또한, 가구원 중 65세 이상 노인, 만 6세 이하 영유아, 등록된 장애인,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6개월 이내인 여성, 중증 질환자 등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신청 방법

에너지 바우처는 2024년 5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주민센터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분들은 대리 신청도 가능하며, 대리인은 8촌 이내의 혈족이나 4촌 이내의 인척이 해당됩니다.

지원 금액과 사용 방법

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다릅니다.

하절기에는 1인 가구 5만 5,700원, 2인 가구 7만 3,800원, 3인 가구 9만 8,000원, 4인 이상 가구는 11만 7,000원이 지원되며, 동절기에는 1인 가구 25만 원, 2인 가구 34만 원, 3인 가구 45만 원, 4인 이상 가구는 59만 원이 지원됩니다.

지원금은 전기 요금, 도시가스 요금, 연탄, 등유 등의 공과금을 납부하는 데 사용됩니다.

에너지 바우처는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신청 대상자라면 반드시 신청 기간 내에 신청하여 지원금을 받아가세요.

이 제도를 활용해 공과금 부담을 덜고, 보다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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