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필수 보험, 최대 2,000만원 보장 혜택 지금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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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까지 신청하면 최대 71만원에서 5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 제공하는 공익형 사회보험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된 중요한 혜택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취약계층이 무료로 가입할 수 있거나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가입 가능한 3가지 보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보험들은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 시민 안전 보험
시민 안전 보험은 개인이 직접 가입하는 보험이 아닌, 지자체에서 주민들을 위해 무료로 가입해 주는 보험입니다.
이 보험은 화재, 폭발, 붕괴 등의 사고로 인한 사망이나 후유장애 시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해 줍니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 중 발생한 사고로 인한 사망이나 후유장애 시에도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까지 보장됩니다.
시민 안전 보험에 가입하려면 별도의 절차가 필요 없으며, 사고 발생 시 국민 재난 안전 포털에서 보험금 청구 양식을 다운로드한 후 보험사에 청구하면 됩니다.
보험금은 접수 후 4주 이내에 지급됩니다.
2. 우체국 만원의 행복
우체국 만원의 행복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저렴한 보험입니다.
만 15세에서 65세 사이의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라면 가입할 수 있으며, 1년 보험료는 단 1만 원입니다.
이 보험은 사망 시 최대 2,000만 원을 보장하며, 재해로 인해 3일 이상 입원할 경우 1일당 1만 원의 입원비를 지급합니다.
또한, 재해로 인해 수술을 받을 경우 1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보장됩니다.
보험 가입은 가까운 우정사업 본부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3. 풍수재해 보험
풍수재해 보험은 자연 재해로 인한 피해를 보상해 주는 보험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보험료의 92%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태풍, 홍수, 강풍, 해일, 대설, 지진 등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며, 보험료 부담이 매우 적습니다.
이 보험에 가입하고 싶다면 가까운 읍면 사무소나 보험회사를 방문하면 됩니다.
태풍이나 홍수 같은 자연재해가 일어났을 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부가 제공하는 공익형 사회보험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든든한 경제적 버팀목이 됩니다.
이런 보험들은 무료거나 아주 적은 비용으로 가입할 수 있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의 안전을 지키고 부담을 덜어주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혹시 여러분도 해당되는지 궁금하다면, 가까운 읍면 사무소나 우체국에 들러보세요.
여러분의 안전과 미래를 위해 꼭 가입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