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끝! 대중교통 타고 연간 18만원 돌려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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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받을 수 있는 바우처, 지원금이 인상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소득과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연간 18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는 K-패스와 기후동행카드 혜택이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수도권 거주자는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요.

오늘은 K-패스 및 기후동행카드의 이용 방법과 환급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K-패스와 기후동행카드란?

K-패스 제도

K-패스는 기존의 알뜰 교통카드가 개선된 제도로, 대중교통 이용 횟수에 따라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전의 복잡한 등록 방식 대신, 단순히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그 횟수에 따라 다음 달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카드로, 서울 내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무제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K-패스와의 차이점은 혜택의 적용 범위와 방식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혜택 대상과 조건

지원 대상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전국 17개 시도 189개 시군구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사실상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환급 조건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GTX 등)을 월 15회 이상 최대 60회까지 이용하면 환급금을 적립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도나 인천 거주자는 최대 횟수 제한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적립률

  • 청년층(19세~34세): 이용금액의 30% 환급
  • 저소득층: 이용금액의 53% 환급
  • 기본: 20% 환급

경기도와 인천 지역의 경우 청년층 기준이 만 39세까지 확대됩니다.

이용 방법

K-패스 카드 발급

K-패스 카드는 각 카드사나 금융사에서 직접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패스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발급받은 교통 카드를 등록하면 됩니다.

카드사별로 추가 혜택이 다르므로, 다양한 카드를 비교하여 본인에게 맞는 카드를 선택하세요.

기후동행카드와의 비교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내 대중교통 무제한 혜택을 제공하므로,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지역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대중교통 이용 횟수가 월 50회 이상일 경우 K-패스보다 기후동행카드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K-패스와 기후동행카드는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분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아직 카드를 발급받지 않았다면, 지금 바로 신청하여 다양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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