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부터 청년 복지 이렇게 달라집니다!

최신 뉴스 목록

3월부터 새롭게 달라지는 정책 9가지가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청년들의 자립과 복지를 위해 맞춤형 지원정책을 본격 시행합니다.

자립준비청년, 가족돌봄청년, 고립·은둔청년 등 다양한 상황에 놓인 청년들을 위한 생활·주거·문화·심리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하고, 필요한 혜택을 꼭 챙기세요!

1. 자립준비청년 지원

✔ 자립지원수당

• 자립준비청년 대상 월 50만 원씩 최장 5년 지급
• 쉼터·자립지원관 등에서 보호받은 이력이 있는 청년 신청 가능
• 2024년 440명까지 대상 확대

✔ 전세임대제도

• 저렴한 보증금과 임대료로 주거 안정성 제공
• LH청약플러스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
• 보호종료 청년 대상 전세임대 지원

필요 서류: 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보호종료 증명서 등

2. 가족돌봄청년 지원

• 가족돌봄청년에게 연 최대 200만 원 자기돌봄비 지급
• 가족돌봄 부담 완화 위한 맞춤형 돌봄서비스 지원
• ‘가족돌봄 등 위기아동·청년법’ 통과로 법적 근거 마련
• 청년미래센터 통한 1:1 밀착 관리 및 자립 지원

3. 은둔·고립청년 맞춤형 지원

• 고립·은둔청년 대상 심리·상담·자립지원 패키지 제공
• 실업급여, 보험료 등 데이터로 위기군 조기 발굴
• 지역 청년미래센터를 통한 자립 프로그램 운영
• 자가진단 후 맞춤형 지원 서비스 신청 가능

4. 청년문화지원

✔ 청년문화패스

• 2006년생 청년 대상 공연·전시 관람권 최대 15만 원 지원
• 인터파크, 예스24에서 공연·전시 예매에 즉시 사용 가능
• 5월 31일까지 발급, 올해 말까지 사용 가능

✔ 천원의 아침밥

• 전국 200개 대학에서 1,000원으로 아침식사 제공
• 방학 기간에도 일부 대학은 조기 운영 중
• 식단 품질 개선 및 우수 식단 옴부즈맨 도입

청년을 위한 맞춤형 복지정책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정부가 마련한 자립지원수당, 가족돌봄 지원, 주거 및 문화 복지까지 다양한 정책을 적극 활용해보세요.

내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자립과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