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도 절대 안 알려줍니다! 이 설정 안 끄면 싹 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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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는 생계가 곤란해졌을 때 지원하는 생계비가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통신사 해킹 사건으로 유심 대란이 일어나고 있다는 소식, 다들 들으셨죠?
많은 분들이 유심 보호 서비스 신청하고, 대리점에서 유심 교체를 하려 하시지만 공급보다 수요가 많다 보니 대리점에 방문해도 허탕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런 혼란한 상황에서 진짜 중요한 건 뭘까?
오늘은 유심 해킹 대란 속 반드시 피해야 할 행동 2가지와 지금 당장 해야 할 안전한 보안 조치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지금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
① 문자 속 URL 클릭
가장 먼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은 의심스러운 문자 속 URL을 클릭하는 것입니다.
최근 보이스피싱범들이 이번 해킹 사태를 악용해서 문자 내용을 조작하고 있어요.
예를 들면,

- “유심 보호 신청을 위해 이 주소를 클릭하세요”
- “해킹 방지를 위해 설정을 변경해 주세요”
- “보안 문제로 전화를 껐다 켜주세요”
이런 문구가 담긴 문자 메시지를 보내 사람들이 링크를 클릭하게 유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 잊지 마세요.
👉 통신사나 공식 기관은 문자로 URL 클릭을 유도하지 않습니다.
👉 개인 정보를 요청하는 문자도 절대 없습니다.
당장은 진짜처럼 보여도 모든 문자는 의심부터 하셔야 합니다.
② 스마트폰 전원 끄기

두 번째로 조심해야 할 건, 유심을 교체하기 전까지는 휴대폰 전원을 끄지 않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보이스피싱 조직이나 해커들이 스마트폰 전원을 껐다 켤 때 발생하는 통신 재인증 구간을 노릴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 짧은 순간에 내 유심 정보가 탈취되거나, 제3자가 명의 도용을 시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원을 껐다 켜라는 문자가 온다면, 그 자체가 피싱일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유심 보호 서비스, 지금 꼭 신청하세요
가장 안전하고 현실적인 대처 방법은 바로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유심 보호 서비스’를 신청하는 것입니다.
이 서비스는 내 유심이 외부에서 변경되거나 해킹 시도가 있을 경우
자동으로 차단하거나, 알림을 통해 사전 경고를 해주는 보안 서비스예요.
무엇보다도, 유심 보호 서비스에 가입된 상태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 통신사(SKT)는 100% 보상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 방법 (SKT 기준)

- 통신사 홈페이지 또는 앱 접속 (예: www.tworld.co.kr)
- 상단 검색창에 ‘유심 보호’ 입력
- ‘유심 보호 서비스’ 항목 클릭
- 로그인 후 신청 완료
PC뿐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신청 가능합니다.
가입 절차도 어렵지 않고, 1~2분이면 바로 완료됩니다.
유심 비밀번호 설정?

유심 비밀번호(PIN)를 설정하면 복제를 막는 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죠.
하지만 지금과 같이 서버 해킹으로 데이터가 이미 유출된 상황에서는 비밀번호 설정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잘못 입력하거나 설정 오류가 생기면 휴대폰이 잠겨버려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지금 상황에서는 굳이 설정할 필요 없습니다.
유심 비밀번호 설정은 예방책이지, 현재 상황에서는 실질적인 대응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해킹보다 무서운 건, 그 혼란을 틈타 발생하는 피싱 피해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두 가지 행동만 조심해도 큰 사고는 막을 수 있어요.
지금 당장 유심 보호 서비스부터 신청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