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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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주요뉴스

■ (정치) 국민의힘은 대선 후보 교체 시도 후유증으로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한덕수 전 총리는 선대위원장 제안을 거절하고, 한동훈 전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요구했습니다. 선거 준비도 늦어져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 (정치)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1990년생 김용태 의원이 내정되었습니다. 김용태 의원은 윤 전 대통령 계엄 선포를 비판하며, 한동훈 전 대표의 쇄신 요구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도 언급했습니다.

■ (정치) 대선을 앞두고 각 정당은 주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민주당은 AI 육성, 국민의힘은 규제 완화, 개혁신당은 작은 정부를 1호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각 당은 정치, 외교안보, 경제 분야에서도 차별화된 공약을 제시하며 선거운동을 이어 나갔습니다.

■ (경제) 미·중 무역 합의로 우리 업계와 금융시장은 안도하는 분위기입니다. 대미 수출 감소와 자동차 수출 부진에도, 코스피는 상승했습니다. 15일 한미 통상장관 회의에서 협상 실마리를 찾을지 주목됩니다.

■ (경제) 외식 물가 상승으로 햄버거와 냉동 피자의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저렴한 단품 햄버거와 냉동 피자 판매가 급증하며 관련 업체들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간편하고 가성비 좋은 한 끼 식사로 패스트푸드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 (경제) 구글의 한국 고정밀 지도 반출 요청에 정부가 8월까지 결정을 미뤘습니다. 미국 정부의 압박과 국내 산업 우려 속에서, 정부는 안보, 관세 협상, 미래 산업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관광업계는 긍정적이나, 공간 정보 기반 미래 산업은 위협받을 수 있습니다.

■ (사회) 이재명 후보 관련 재판이 대선 이후로 연기되어 선거운동 기간 법원 출석은 없습니다. 배우자 김혜경 씨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2심에서도 벌금 15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 (사회)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혐의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증언을 통해 계엄 당시 국회의원 체포 지시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윤 전 대통령 측은 신빙성을 문제 삼았습니다. 윤대통령은 재판에서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 (사회) 검찰이 김건희 여사에게 명태균 씨 연루 공천 개입 의혹 관련 조사를 위해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김 여사 측은 불출석 의사를 밝혔고, 검찰은 2차 요구를 검토 중입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재수사도 시작되었습니다.

■ (사회)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에서 사실혼 관계의 여성을 살해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두 차례의 가정폭력 신고와 분리 조치, 스마트워치 지급에도 범행을 막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 (사회) 기후 변화로 강과 호수의 수온이 상승하며 조류가 폭증, 메탄가스 배출이 심각해집니다. 정체된 물에서 부패 세균 증가, 온실효과 악순환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2100년에는 극한 폭염 상태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국제) 미국과 중국이 90일 동안 관세를 대폭 인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측은 관세 폭탄을 낮추고, 추가 협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는 미중 무역 관계와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관세 전쟁 휴전 기간 동안 실질적 협상이 중요하며, 향후 한미 관세 협상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세 인하 합의로 코스피 등 아시아 증시가 상승했습니다.

■ (스포츠) 손흥민 선수가 발 부상에서 회복하여 8경기 만에 복귀했습니다.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교체 투입되었지만, 아직 경기 감각은 다소 아쉬웠습니다.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컨디션을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 (날씨) 어제 맑은 날씨 속에 더위가 있었으며, 오늘도 초여름 날씨가 예상됩니다. 영동과 경북 지방은 30도에 육박하고, 수도권은 공기가 탁해질 수 있습니다. 호남 지역은 짙은 안개가 예상되며, 자외선과 오존 농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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