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든든주택 5000가구 모집! 소득 없어도 신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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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는 생계가 곤란해졌을 때 지원하는 생계비가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물가 상승과 전세사기 문제로 주거 불안이 커지는 요즘,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이 본격적으로 공급됩니다.
소득과 자산 조건 없이, 빌라나 다세대 주택 등 비아파트형 주택에 최대 8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이번 제도는 정부가 보증하는 안전한 주택만을 대상으로 해 더욱 안심할 수 있습니다.
주거비 부담은 줄이고, 전세사기 걱정도 덜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전세사기 걱정 없이, 8년간 안정 거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이번 사업은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이라는 이름으로 전세사기로 인한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누구나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전세 환경을 만들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이 주택은 빌라, 다세대주택, 도시형 생활주택 등 비아파트형 주택을 중심으로 공급되고요,
공공주택사업자가 먼저 안전성 검토를 마친 집만 계약해 보증금 피해 걱정 없이 입주할 수 있습니다.
무주택자면 OK! 소득, 자산 안 봅니다
이번 ‘든든주택’은 기존 저소득층 대상의 전세임대주택에서 확대된 형태입니다.
✅ 소득 기준 없음
✅ 자산 기준 없음
✅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
이 정도면 사실상 가장 문턱이 낮은 공공 전세주택 제도라고 볼 수 있죠.
어떤 혜택이 있나요?
- 최대 8년간 안정 거주 가능
- 전세보증금 최대 80%까지 지원
- 지원금 이자율 연 1~2%의 초저금리
- 우선 공급 대상: 신생아·다자녀·예비신혼·신혼부부 순
게다가 보증금 한도도 꽤 넉넉합니다.
지역 | 최대 지원 한도 |
---|---|
수도권 | 2억 원 |
광역시 | 1억 2000만 원 |
기타 지역 | 9000만 원 |
2025년 전국 5000가구 공급!

올해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50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인데요,
그중 절반 이상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 서울: 1449가구
- 경기: 772가구
- 인천: 500가구
- 기타 비수도권: 2279가구
모집 일정은?
가장 먼저 5월 12일, LH와 인천도시공사에서 총 3100가구 모집을 시작합니다.
이후 서울주택도시공사(SH),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도 순차적으로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 LH청약플러스: https://apply.lh.or.kr
- 기타 지방공사 모집공고: 각 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반기 ‘든든임대인 제도’도 시행 예정

오는 하반기부터는 ‘든든주택’을 위한 든든임대인 제도도 함께 도입된다고 합니다.
집주인이 자신의 집을 등록하면, LH가 권리관계·안전성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검증된 주택만 전세임대포털에 게시하는 방식인데요.
이 제도가 본격화되면, 전세사기로부터 더욱 안전하게 집을 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누가 가장 빨리 신청해야 할까요?
💡 신혼부부, 예비신혼, 다자녀 가구는 우선 공급 혜택
💡 신생아 가구도 우선 공급 대상
💡 현재 무주택이지만 소득 때문에 공공주택 신청 어려웠던 분들
이제 든든주택으로 기회 잡을 수 있는 아주 좋은 타이밍입니다.
전세시장 불안에 지친 무주택자에게 새로운 대안이 생겼습니다.
든든주택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안전한 주거생활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지금 바로 일정 확인하고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