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77만원 꿀알바, 5월 16일 전 60세 이상도 꼭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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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는 생계가 곤란해졌을 때 지원하는 생계비가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 일자리 구하기 정말 힘들죠.
단기 알바조차 경쟁이 치열해서 기회 잡기가 쉽지 않은데요.
특히 60세 이상 어르신들은 더더욱 취업 문턱이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서울시에서는 근로 능력만 있다면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동행일자리’ 사업을 운영 중인데요.
사회에 기여하면서도 월 최대 177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 공익형 일자리.
지금부터 하나씩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동행일자리란?
서울시가 운영하는 공익형 일자리로, 시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정해진 시간만 근무하고 보수도 안정적으로 지급받는 프로그램입니다.
하루 6시간, 주 5일 근무하고 건강에 무리 없는 수준에서 활동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죠.
신청 자격
아래 3가지 조건만 충족되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데요.
- 서울시 거주자
- 만 18세 이상
- 중위소득 80% 이하 + 재산 4억 9,900만 원 이하
특히 60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근로 능력만 있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급여 조건과 근무 환경은?
- 월 177만 원 수준 지급
- 주 5일, 하루 6시간 근무
- 시급 약 10,300원
- 식비, 주휴수당, 연차수당 별도 지급
체력적 부담이 적은 만큼 60세 이상 참여자에게도 매우 적합한 조건이에요.
어떤 일을 하게 되나요?
주로 이런 일을 하게 됩니다:
- 학교 주변 교통 안전지킴이 활동
- 공공장소 질서 및 안전 안내
- 어르신, 장애인 돌봄 방문 활동
- 복지관·보건소에서 건강 관리 보조
- 병원 내 대기자 안내 및 질서 유지
- 무인 민원 발급기 사용 도우미
- 폭염쉼터 안내, 전통시장 상인 지원 등
모든 활동은 사회에 꼭 필요한 보람 있는 일로 구성되어 있어요.
사회적 기여와 자존감,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과 방법은?
- 신청 기간: 2025년 5월 1일(수) ~ 5월 16일(목)
- 신청 방법: 관할 주민센터 직접 방문 접수 (온라인 불가)
- 모집 인원: 총 6,976명
서류는 간단하고, 신분증만 지참해서 주민센터 방문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요.
단,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빠르게 접수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서울시 동행일자리는 나이와 상관없이 사회에 기여하며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5월 16일까지 주민센터에서 간편 신청이 가능하니 꼭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