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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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주요뉴스
■ 주요 정당 대선후보 3인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가 46%로 선두를 달렸고, 김문수 후보는 33%, 이준석 후보는 7%로 나타났습니다. 이재명·김문수 두 후보 간 양자대결 구도로 좁히면 이 후보가 49%, 김 후보가 38%로 격차를 벌리고 있습니다.
■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이틀 연속 영남권을 누비며 전통 지지층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보수의 심장부에서 지지세를 결집해 반전을 꾀하겠다는 계산입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당 입장에서 ‘험지’로 여겨지는 대구·경북 지역을 다시 찾았습니다. 능력을 보고 선택해달라며 이념보다 실용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선거운동 셋째 날, 부산을 찾아 청년층 표심을 공략합니다. 성균관유도회를 방문한 뒤 부산대 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20대 유권자와의 소통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 대선 주요 후보 3인은 모두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을 공약했지만,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국회 이전 방식 등 구체적인 세부안에서는 적지 않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 공천 개입 의혹으로 검찰 소환 통보를 받은 김건희 여사 측이 불출석 의사를 밝혔습니다. 대선 국면에 미칠 파장을 고려한 정치적 판단이라는 입장이며, 검찰은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혐의와 관련된 재판에 처음으로 직접 출석했습니다. 비상계엄 발언에 대한 입장이나 조기 대선에 관한 질문에는 별다른 언급 없이 법정을 떠났습니다.
■ 미국과 중국이 관세 갈등을 잠시 멈추기로 합의한 가운데, 시진핑 주석은 중남미 정상들을 초청해 미국의 영향력에 맞서는 공동전선을 제안하며 외교전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미국 내에서는 이번 관세 휴전을 두고 야당과 언론이 ‘트럼프의 패배’라고 해석하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정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미 재무장관은 한국 대선 전에 좋은 조건을 제안했다며 협상의 진정성을 강조했습니다.
■ 강릉에서 발생한 12살 이도현 군의 급발진 의심 사망사건과 관련해 법원은 차량 결함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유족의 손해배상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유족 측은 판결에 불복해 즉시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웹툰 작가 주호민 씨의 자녀 학대 사건으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던 특수교사가 2심에서는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2심 재판부는 몰래 녹음된 증거의 효력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 백종원 대표가 각종 논란으로 이미지 타격을 입은 가운데, ‘반값 행사’를 통한 브랜드 통합 전략으로 위기 돌파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위생 문제 등 핵심 의혹이 아직 해소되지 않아 소비자 신뢰 회복까지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 오늘도 남서풍과 맑은 날씨로 인해 낮 기온은 어제만큼 오르며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질 전망이니, 출근길에는 얇은 외투를 챙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