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 통장에서 매달 빠져나갑니다! 막으려면 지금 ‘이것’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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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새롭게 달라지는 정책 8가지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TV 안 봐도, 전기요금 고지서에 자동으로 포함되어 빠져나가는 요금이 생깁니다.
그거, KBS 수신료 이야기인데요.
한때 국민 97%가 분리 징수에 찬성했던 그 요금이… 다시 통합 징수로 되돌아오게 됐습니다.
모르고 계셨다면 오늘 이 글 꼭 읽어보세요.
매년 3만 원 넘게 빠져나갈 수 있으니까요.
왜 갑자기 수신료가 다시 붙나요?

지난해 많은 분들이 환호했던 뉴스, 기억나시죠?
“KBS 수신료가 전기요금에서 분리된다!“
정말 오랜만에 시민의 의견이 반영된 개혁 같았죠.
그런데 얼마 안 가 상황이 급변했습니다.
방송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서, 이제 다시 수신료가 전기요금 고지서에 포함됩니다.
📌 월 2,500원씩, 연간 30,000원 정도가 빠져나갑니다.
문제는 TV를 안 보는 사람도 예외가 아니라는 겁니다.
자동출금 막을 수 있는 방법은?
1. 전화는 NO!
일단 많은 분들이 검색해보는 방법이 있어요.
“KBS 수신료 해지 전화”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번호 1588-1801.
하지만 전화해 보신 분들 대부분 이렇게 말합니다.
“두 시간 넘게 기다려도 연결이 안 돼요…”
사실상 전화로는 거의 해지가 불가능하다고 보셔야 해요.
2. 홈페이지에서 ‘숨겨진 경로’로 신청!
해지의 핵심은 KBS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 KBS 수신료 안내 페이지 접속
- 상단 메뉴 → ‘수신료의 가치’ 클릭
- 하단 ‘전체메뉴’ 클릭
- ‘TV 말소·미소지 등’ 선택
- 주민번호, 주소 등 입력 후 제출
며칠 뒤 문자나 메일로 말소 여부가 확인됩니다.
✔️ TV가 없거나 IPTV·OTT만 사용하는 분은 꼭 신청하세요.
왜 이렇게 조용히 시행되나요?
사실 이 부분에서 많은 분들이 불쾌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왜 국민들 모르게 조용히 진행하나요?”
“왜 TV 안 보는데 요금을 내야 하나요?”
실제 한때는 KBS 내부 직원 발언이 논란이 됐었죠.
“능력되시면 입사하세요.”
“정년보장에 연봉 1억 넘는 직원 많습니다.”
그 후, 국민 여론은 강력한 분리징수 찬성으로 기울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시 묻혀버린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더 조용히, 자동으로 청구되는 시스템이
마치 ‘기정사실화’된 듯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 꼭 확인하세요
- TV 시청 안 하는 1인가구
- 유튜브·넷플릭스·웨이브 등 OTT만 보는 분
- 고지서에 관심 없는 바쁜 직장인
- 어르신·고령자 댁
전국민이 알지 못한 사이 매달 2,500원씩 빠져나갈 수 있는 수신료.
이제는 TV 안 봐도 납부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해지 방법은 어렵지 않으니 지금 바로 신청해 보세요.